어? 왜 로그인이 풀리지?
이건 무슨일일까. 블로그가 처음이라 두려운데 이상하게 도메인이름으로 블로그에 접근해서 로그인을 하고 나면 블로그 안에서 글을 쓰다가 이상하게 로그인이 풀려버리는 일이 발생한다.
나, 누구야?
자 아래 사진을 보면 틀림없이 나는 로그인이 되어 있다. 맞지?
그런데 관리를 누르면 화면이 바뀌로 아래와 같은 화면으로 바뀐다. 그런데 오른쪽 위를 보면 시작하기가 보인다. 그리고 가운데 그래프가 그려진 위를 보면 "어서오세요. 티스토리는 처음이시죠"가 나온다.
변하지 않는다. 지금 쓰고 있는 이글을 쓰다가 다시 저 화면으로 돌아가면 저 시작하기 -> 글쓰기로 바뀐다.
자.... 이쯤해서 나는 글을 저장하고 나가보려고 한다.
어? 오늘은 웬일인지 그대로 로그인이 풀리지 않고 남아있네요.
글을 다시 수정하려고 들어왔다가 저장하고 나갑니다.
암튼 이상한 일이다. 탭이 여러 개가 떠 있으면 블로그 관리로만 들어갈 수 있으면 로그인은 풀리지 않는것 같다. 그런데 여기에서 이전화면으로 들어가면 이 상태가 무한반복된다. 홈 디렉토리로 가는 방법이 없다. 그래서 주소창에 https://world1000.tistory.com/18 이라면 18을 지우고 도메인 이름만 가지고 내 블로그에 접근해보면 갑자기 로그인이 풀리면 나는 나를 구독해야 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ㅠㅠ
이 때부터는 내 크롬 탭 안에 블로그 관리에 관련된 탭이 없으면 대량난감해진다. 위의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할 거 같아서 좀더 오른쪽 로그인 정보가 뜨는 곳까지 캡쳐를 해보면 로그인 하는 곳이 없다. 결국 난 이페이지에서 구독만 가능하다.
왼쪽 위에 있는 내 블로그 이름은 클릭이 안된다. 나는 이 화면에서 할 수 있는 것이 구독하기 밖에 없다.
다시 검색으로 들어가는 것이 가장 좋다. 주소를 치면 이미 들어가본 주소가 있어서 그것보다는 검색으로 해서 들어와야 들어와질 수 있다. 복잡하다. 이건 아닌거 같은데. 왜 내 사이트만 이렇게 유저인터페이스가 엉망인걸까. 내가 뭘 모르는 걸까?
방법을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