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AI 늬우스 (2026년 9월 12일 토)
지난 주 국내 주목 기사
1. 네이버클라우드·LG CNS 컨소시엄, 18일 소버린 보안 특화 AI 착수 — "세계 1위 도전"
네이버클라우드·LG CNS를 주축으로 총 33개 기관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이 9월 18일 공격·방어 특화 사이버보안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착수한다. 목표는 매개변수 7000억개(700B)급 전문가혼합(MoE) 모델로 글로벌 선도 모델 대비 100% 성능 구현이며, 21개 기관이 제공한 126개 항목·831.59TB 규모의 보안 데이터를 활용한다. 연내 초기 성과, 2027년 2월 중간평가, 2027년 7월 사업 완료 일정이다. 국내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진영이 보안이라는 특화 영역에서 소버린 AI 역량을 결집한 사례로 주목된다. 출처: 전자신문 — https://m.etnews.com/20260910000303

2. KB증권 "삼성전자 HBM, 4분기 점유율 40% 전망" — 파운드리 흑자 전환 가시화
KB증권은 삼성전자의 HBM 시장 점유율이 2분기 33%에서 4분기 40% 수준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3분기 HBM4 매출은 전분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하고 하반기 HBM4 비중은 전체 HBM 매출의 60%를 넘어설 것으로 봤으며, 4나노 수율 80%·2나노 GAA 수율 70% 이상 개선으로 파운드리의 3분기 흑자 전환 가능성을 제시했다. HBM·파운드리·패키징 통합 공급 경쟁력이 국내 반도체 실적 반등의 축으로 부각되고 있다. 출처: 전자신문 — https://m.etnews.com/20260911000368

3. 삼성 'SW 네트워크' vs LG 'AI 특화망'…차세대 네트워크 경쟁 본격화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 기반 네트워크로 상용망에서 AI 서비스를 구현하는 전략을, LG전자는 특화망과 AI 무선국(AI-RAN)을 결합한 피지컬 AI 솔루션 전략을 각각 내세웠다. 삼성전자는 버라이즌 상용망에서 에너지 최대 35% 절감과 AI-RAN 성능 11% 개선을 입증했고, LG전자는 특화망의 보안성과 AI-RAN의 트래픽 제어를 결합해 내년 신규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한다. AI-RAN이 국내 통신·제조 대기업의 차세대 경쟁 축으로 자리잡는 흐름이다. 출처: 전자신문 — https://m.etnews.com/20260911000253

4. 국가AI전략위원회 2기 출범 — "체감형 정책·핵심 공급망 국가 도약"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2기가 'AI 3대 강국'과 '대체 불가 AI 핵심 공급망 국가'를 목표로 출범했다. 10개 분과, 2개 특별위원회, 법률 TF 체제로 운영되며, AI 데이터센터(AIDC) 중심 토큰팩토리 수출, 전국민 접근성 확대 '모두의 AI', AI 보안 전면화, 국방 특화 AI 모델 개발과 국방AI법 제정 지원을 추진한다. 하정우 부위원장은 민원·국세 처리 등 국민이 체감할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전자신문 — https://m.etnews.com/20260908000373
5. 한컴·퓨리오사AI, 온프레미스 AI 시장 공동 진출 — NPU 기반 AX 공략
한컴과 퓨리오사AI가 에이전틱 OS와 퓨리오사의 2세대 AI 가속기 'RNGD(레니게이드)'를 결합한 NPU 기반 AX 어플라이언스를 공동 개발한다. 추론 성능·전력 효율·안정성을 높여 기업·공공기관용 온프레미스 AI 솔루션을 출시하고, 한컴이노스트림이 NPU 교육기관(ATC)으로 수준별 인력 양성 커리큘럼을 운영한다. 국산 NPU와 국산 SW를 묶어 데이터 주권형 온프레미스 시장을 겨냥한 독파모·독자 반도체 연계 사례다. 출처: 전자신문 — https://m.etnews.com/20260908000288
6. 오픈AI 코리아, 보안 접근권 '데이브레이크' 국내 민간 5개사 확대
오픈AI 코리아가 사이버보안 특화 모델 접근권 프로그램 '데이브레이크'를 공공기관 중심에서 민간 기업으로 확대한다. 삼성SDS가 국내 첫 파트너로 참여했고, LG CNS·SK AX 등 IT서비스 3사와 메가존클라우드·베스핀글로벌 등 관리형 IT 서비스 기업이 'GPT-5.6 사이버' 등 모델에 접근해 보안 취약점 발견·대응을 지원받는다. 글로벌 빅테크 보안 모델과 국내 SI·MSP의 결합이 확대되는 국면이다. 출처: 전자신문 — https://m.etnews.com/20260909000281

7. 코난테크놀로지 "관건은 모델이 아니라 워크플로우 재설계"
코난테크놀로지 양승현 COO는 AI 도입의 수익성을 높이려면 활용 빈도 확대가 아니라 AI가 업무를 담당하도록 프로세스를 재설계하는 '에이전틱 워크플로우'가 핵심이라고 밝혔다. AI가 수행 주체가 되고 사람은 중요 결과를 승인하는 '휴먼 게이트' 구조를 강조하며, 레벨 1(개인 생성형)~레벨 5(전사 자율 에이전트)의 5단계 성숙도 모델을 제시했다. 현재 다수 기업은 레벨 2에 머물러 있으며 레벨 3에서 경쟁력이 갈릴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 전자신문 — https://m.etnews.com/20260909000253
8. 오픈AI, '아스트라' 수요 폭증에 월 200달러 프로 요금제 신규 가입 중단
오픈AI가 신모델 '아스트라'의 급증하는 수요로 월 200달러 프로 요금제의 신규 가입을 일시 중단했다. 티보 소티오 제품 총괄은 이용자 최고 경험 보장을 위한 조치이며 해당 요금제가 시스템에 가장 큰 부담을 준다고 설명했다. 월 8달러 고·월 20달러 플러스·월 100달러 프로 요금제와 API는 유지되며, 이번 조치는 글로벌 공통이어서 국내 신규 이용자도 200달러 요금제 가입이 불가능해졌다(기존 가입자는 영향 없음). 출처: 전자신문 — https://m.etnews.com/20260911000023
오후의 하이라이트
첫째, 네이버클라우드·LG CNS 컨소시엄의 700B급 소버린 보안 파운데이션 모델이다. 33개 기관·831.59TB 데이터를 결집해 9월 18일 착수하는 이 사업은 국내 독파모 진영이 '보안 특화'라는 명확한 응용 영역에서 소버린 AI를 실체화하는 시도로, 글로벌 100% 성능이라는 목표치가 성패의 가늠자가 된다.
둘째, 삼성전자 HBM 4분기 점유율 40% 전망과 파운드리 흑자 전환 가능성이다. HBM4 매출 3배 증가와 2나노 수율 개선이 맞물려 국내 반도체 실적 반등의 신호로 읽히며, HBM·파운드리·패키징 통합 공급 경쟁력이 하반기 국내 산업 흐름의 최대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빛의소원 · AI 산업 뉴스 오후판 ·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