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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락 반복 증시, 주요 유튜브 방송이 전한 진단과 대응 — 2026년 7월

world1000 2026. 7. 19. 00:43

본 문서는 사용자가 수집한 여덟 개의 유튜브 방송별로 충실히 정리한 것이다. 각 방송의 핵심 주장을 화자의 발언에 근거하여 서술하였으며,  "이런 장에서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좋은가"라는 물음에 대하여 방송들이 제시한 대응 전략을 먼저 종합한 뒤, 방송별 상세 내용을 이어 기술한다. 모든 인용의 출처(채널·영상 주소)는 각 절 머리와 문서 말미에 명기한다.

시점은 2026년 7월 중순이다. 상반기에 코스피가 약 두 배(연초 4,000선 → 7월 초 9,300선) 상승한 뒤 조정에 진입하여, SK하이닉스·삼성전자를 축으로 하루 6~15%의 급등락이 반복되던 국면이다.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SK하이닉스 ADR이 하루 +25%~+27% 급등한 이튿날 -9%~-11% 급락하는 등 변동성이 극에 달하였고,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가 시장을 뒤흔든다는 우려가 공통 배경으로 깔려 있다.


I. 종합 — 이런 장에서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여러 방송의 화자들은 세부 진단은 갈렸으나, 대응의 원칙에서는 상당 부분 수렴하였다. 이를 다섯 가지로 종합한다.

첫째, 바닥을 예측하여 서둘러 매수하지 말 것. 이광수(12시에 만나요)는 "떨어지는 주식은 사면 안 된다. 시장도 마찬가지다"라고 단언하였으며, 바닥은 미리 맞히는 것이 아니라 "떨어진 다음 오를 때 사후적으로 확인되는 것"이라고 하였다. 김효진 박사(신영증권) 역시 "증시에 3일 투매에는 동참하지 마라"는 경험칙을 소개하며, 사흘째 아침 공포에 던지면 바로 그 순간 반등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투매에 휩쓸리지 말 것을 권하였다. 성승현(추세추종 투자자)은 "싸졌다는 이유만으로 괜히 샀다가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하였다.

둘째, 현금 비중을 확보할 것. 신중호 LS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변동성지수가 높은 국면에서는 "현금 비중을 최소 30%(주식 70 : 현금 30), 극단적으로는 50%까지" 두어야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고 하였다. 주식이 100%면 급락 시 대응할 수단이 없으나, 현금이 있으면 서킷브레이커 다음 날의 반등에 비중을 늘리고 다시 오르면 파는 식의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성승현은 "지금은 현금이 가장 좋은 종목"이라고까지 표현하였다.

셋째, 감내 가능한 수준을 미리 정하고, 그 이하로 빠지면 비중을 줄일 것. 이광수는 자신의 계획으로 "지수가 여기서 15% 이상 더 빠지면 보유 주식의 50%를 매도하여, 다시 오를 때 되살 자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손실 확정이 목적이 아니라 재매수 실탄 확보가 목적이며, "떨어지는 주식을 계속 들고 있으면 수익을 낼 수 없다"는 논리에 근거한다. 성승현은 자신의 기준선인 '월봉 12개월 이동평균선(월봉 12평)'이 월말 종가 기준으로 깨지면 가차 없이 매도한다고 하였다.

넷째, 매일의 단기 등락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관망할 것. 김효진 박사는 추가 하락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보아 "지금 손실을 확정하기보다 관망을 추천한다"고 하였고, "빼도 딴 데 들어갈 곳이 마땅치 않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알상무(트레이더)는 "트레이딩 기술이 없는 개인은 참고 참다가 도저히 못 참겠으면 장중이 아니라 종가에 사라. 종가에 산 것은 그날 손실을 보지 않으므로 심리적 데미지가 적고 잠을 이룰 수 있다"는 실전 팁을 제시하였다.

다섯째, 반도체(산업)의 펀더멘털과 주가(수급·파생)를 분리하여 볼 것. 박시동은 반도체 산업의 펀더멘털에는 문제가 없으며, 하루 25%↑·9%↓ 같은 등락은 스토리(호재·악재)가 아니라 파생(옵션·레버리지) 때문이라고 진단하였다. 따라서 뉴스의 호·악재는 "현찰(지금 눈앞에 찍히는 실적)인가, 어음(먼 미래의 시나리오)인가"로 가중치를 나누어 보라고 하였다. 김효진 박사와 신중호 센터장 공통으로 "산업 전망은 견고하나 주가에는 파도가 있다"는 구도를 제시하였으며, 다음 상승의 방점은 하이퍼스케일러(메타·MS·구글)의 실적 발표(7월 말)와 미국 금리 향방이 찍을 것으로 보았다.

요컨대 방송들이 공유한 태도는 "산업을 믿되 주가는 파도로 인정하고, 예측 대신 원칙(현금 비중·감내 기준·관망)으로 대응하라"로 요약된다.


II. 방송별 상세 내용

1. 「12시에 만나요」 — 급등락 반복 증시 속 지쳐가는 국민투자자 (박시동·이광수, 오리나 애널리스트)

채널: 12시에만나요 · 출연: 박시동, 이광수, 오리나(LS증권 애널리스트) · 2026년 7월 16일(목)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bEQsXMF0x-U

방송은 미국 물가 지표 해설로 시작한다. 전날 발표된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여 월간 낙폭 기준 4년 만의 최대폭을 기록하였고, 이날 발표된 생산자물가지수(PPI)도 예상보다 낮게 나왔다는 점이 강조된다. 진행자는 물가 하락의 주요인이 에너지(유가)임을 표로 제시하며, 미국 CPI에서 운송비가 약 30%를 차지하고 그 대부분이 유가에 연동되므로 국제 유가 하락이 곧바로 물가에 반영되는 구조라고 설명한다. 이어 "5월이 물가의 정점이었다는 진단이 확인되었으므로, 금리 인상을 서둘러 논할 명분이 약해졌고, 이는 자금 조달이 필요한 테크·AI 섹터의 부담을 덜어주는 재료"라고 해석한다. 나아가 물가 상승 항목이 적다는 점에서 향후 고용 위축 가능성까지 읽어내며, "물가는 내리고 고용도 위축되면 금리 인상 우려는 단기간에 사라질 수 있다"고 전망한다.

본편에서 이광수는 부동산 정책 방향 토론회에 참석하느라 지각하여 방송 도중 합류한다. 당일 코스피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며 6% 넘게 하락하여 6,835포인트, 코스닥은 4%가량 하락하여 795포인트를 지났고, 삼성전자는 8%, SK하이닉스는 10%대 하락하였다. 환율은 금리 인상의 영향으로 1,480원대로 안정세를 보였다.

박시동은 당일 하락의 주요인을 세 가지로 정리한다. 첫째, 중국 창신메모리(CXMT)의 기업공개(IPO)이다. 당초 조달 예상액이 원화 약 6조 원이어서 "그 돈으로는 변변한 공장도 못 찍는다"며 대수롭지 않게 보았으나, 실제로는 12조~14조 원으로 약 두 배 늘어 "의미 있는 투자가 가능한 규모"가 되었고, 이에 외국인이 차익 실현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 자금을 더 싼 창신메모리로 옮긴다는 해석이 나왔다는 것이다. 다만 박시동은 "언제 지어 언제 양산할지, 범용을 넘어 유의미한 점유율을 낼지 아무도 모른다. 중국 메모리의 세계 점유율이 두 자릿수로 오른다는 전망은 원래 있던 이야기"라며 과도한 해석을 경계한다. 둘째, 모건스탠리가 AI 데이터센터에 대한 지역사회 반대(전기료 상승·소음·일자리 부족)로 건설 유예·취소가 늘 수 있다는 리포트를 냈고, 뉴욕주지사가 일정 규모 이상 데이터센터 건설을 멈추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점이다. 박시동과 이광수는 "AI 투자 자체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치·사회적 이슈로 지연될 수 있다는, 누구나 예상 가능한 경고이며, 11월 미국 중간선거까지는 안고 가야 할 노이즈"로 평가한다. 셋째, 코어위브(AI 전용 클라우드 기업)가 마이크론·샌디스크와 맺은 메모리 장기계약(LTA)과 관련하여, 향후 반도체 값이 계약가보다 떨어질 경우를 대비해 반도체 주식 숏(인버스) 등 파생으로 헤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보도이다.

박시동은 이 세 악재를 모두 "어음"으로, 반면 같은 날 나온 호재 — ASML의 호실적과 가이던스 상향, TSMC 2분기 호실적 — 을 "현찰"로 규정한다. ASML은 중국에 팔지 못하는데도 삼성·하이닉스·TSMC·인텔·마이크론 등 소수 고객만으로 실적이 호조이고 2027년 말까지 예약이 차 있으며, TSMC의 반대에도 장비 가격을 올리겠다고 밝혔다는 점에서 "반도체를 만드는 회사들이 여전히 왕성하게 장비를 원한다 = 반도체 고점은 멀었다"는 확실한 증거라는 것이다. 이광수는 코어위브 논리의 인과 점프를 지적한다. 즉 "반도체 값이 떨어지면 반도체 주가도 떨어진다"는 연결은 과격하며, 물량 증가로 오히려 이익이 늘 수도 있으므로 그렇게 단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두 사람은 "시장이 지금 부정적 뉴스(어음)에 더 큰 가중치를 두고 있을 뿐, 현찰과 어음을 균형 있게 보라"고 결론짓는다.

이날 금융통화위원회는 8회 연속 동결을 깨고 만장일치로 25bp 인상하여 기준금리를 2.50%에서 2.75%로 올렸으며, 추가 인상 필요성을 시사하였다. 이광수는 "이왕 올릴 것이면 한 번에 빅스텝으로 올려 불확실성을 줄이는 편이 나았다"는 견해와 함께, 금리 인상으로 이자 부담이 커질 취약계층·자영업자를 위한 재정정책 병행이 필요하다고 덧붙인다. 또한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책이 이번에도 나오지 않은 점을 아쉬워한다.

시장 대응에 관해 이광수는 다음의 원칙을 제시한다. ① 바닥은 미리 예측하지 않는다(바닥은 오를 때 사후 확인된다). ② 떨어지는 주식을 사지 않는다. ③ 감내 가능한 지수 수준을 각자 정하고, 그 이하로 빠지면 손실을 실현하거나 비중을 줄여 재매수 자금을 마련한다(그의 개인 계획은 "여기서 15% 이상 빠지면 보유 주식의 50% 매도"이다). 또한 그는 "물건 값이 빠지면 수요가 증가하는 것이 경제 논리인데, 지금 한국 시장은 가격이 빠져도 수요가 들어오는 자정작용이 보이지 않는 것이 문제"라며, 변동성으로 밑이 열릴 수 있다는 불안을 없애줄 안전장치(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아울러 "주가가 오를 때는 상법 개정 등 정책이 풍성하다가, 빠지니 정부·정치권이 조용해졌다"고 비판하며, "시장 참여자는 책임을 묻기보다 노력을 가상히 여기므로, 책임을 두려워 말고 과감히 나서라"고 정책 당국에 주문한다.

방송 후반의 「12시 사랑방」에는 오리나 LS증권 애널리스트가 출연하여 화장품 업종을 다룬다. 상반기 화장품 수출이 역대 최대(약 70억 달러, 전년 동기 대비 약 27% 증가)로 계단식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 국내 브랜드가 3~4만 개("치킨집보다 많다")에 이를 만큼 경쟁이 치열하고 유행 주기가 짧아진 점, 그로 인해 개별 브랜드보다 제조를 담당하는 ODM·OEM(한국콜마·코스맥스·코스메카코리아·씨앤씨인터내셔널 등, 글로벌 톱3는 한국콜마·코스맥스·이탈리아 인터코스)에 안정적으로 올라타는 편이 낫다는 견해가 제시된다. 미국 수출 급증의 배경으로 K-콘텐츠 확산과 '선크림의 스킨케어 루틴화'가 지목되며, 새 모멘텀으로 헤어케어(샴푸·헤어세럼 등, 미국에서 세 자릿수 성장)와 미국 K뷰티 ETF 상장 추진이 소개된다. 다만 시술(레이저·보톡스)이라는 산업 외부 경쟁자의 부상은 위험 요인으로 언급된다.

2. 「경제 만화방 / 12시에 만나요」 — 반도체 파생·레버리지의 파고 (박시동·이광수)

채널: 경제 만화방 · 출연: 박시동, 이광수 · 제헌절 전날 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MAS-bR3n8Q&list=PLg9OrZ1UXbBs6pw1Q2dQapi2Fl7bDTKP6&index=1

이 방송은 앞의 「12시에 만나요」와 같은 주제(창신메모리 IPO, 모건스탠리 데이터센터 리포트, ASML 대 코어위브, 금통위 인상)를 박시동·이광수 두 사람의 대담으로 더 깊이 다룬다. 핵심 논지는 앞 방송과 동일하다. 즉 반도체를 둘러싼 호재는 "현찰(눈앞의 실적)"이고 악재는 "어음(먼 미래의 시나리오)"이므로, 오늘 반도체가 급락할 합리적 이유는 없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급락한 진짜 원인으로 박시동은 파생을 지목한다. 미국에 상장된 SK하이닉스 ADR이 전날 25% 급등한 뒤 이튿날 9% 급락하여 위아래로 약 35%를 오갔는데, 같은 날 마이크론은 4%,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 하락에 그쳤다는 점을 들어 "이 정도 등락은 어떤 스토리로도 설명되지 않으며, 오직 선물·옵션·레버리지 같은 파생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그는 ADR을 대상으로 한 옵션 거래와 2배 레버리지 상품이 갓 시작되었고, 전날 급등 이후 하락에 베팅한 풋옵션이 대거 유입되면서 레버리지 청산이 급락을 가속했다고 본다. 특히 SK하이닉스 ADR은 발행 물량이 적고(약 2.5%대 상장, 대주주·기관 물량은 6개월 락업), 한국 본주로 되돌려 차익을 실현할 수 있는 통로가 7월 말(약 7월 29일 이후)에야 열리므로, 일종의 '품절주'처럼 소량의 파생 거래에도 가격이 크게 요동친다고 설명한다. 한국 본주의 레버리지 ETF와 미국 ADR의 파생이 서로를 흔드는 관계가 "1차 함수가 아니라 2·3·4차 함수로 복잡해졌다"는 것이 그의 표현이다.

이 국면이 언제 진정될지에 대해 박시동은 "한국의 레버리지 변동성을 낮추고, 미국 ADR 물량이 풀려(7월 말 이후) 양쪽 괴리가 좁혀지며, 펀더멘털 논의에 소량의 파생만 얹히는 수준으로 돌아가야 잠잠해질 것"이라고 전망한다.

시장 대응에 관해 이광수는 앞 절과 같은 원칙(바닥 예측 금지, 떨어지는 주식 매수 금지, 감내 기준 이하 하락 시 50% 매도로 실탄 확보)을 반복하며, "떨어지는 주식을 계속 들고 있으면 수익을 낼 수 없고, 오를 때 되살 현금을 마련해 두어야 길게 보아 수익이 난다"는 논리를 강조한다. 동시에 "지금은 너무 좋은 주식들이 많이 빠져 있으므로, 시장이 정상화되고 수급이 풀리면 오를 종목이 많다"는 긍정론도 함께 제시한다.

두 사람은 이날 발표된 '삼성전자·SK하이닉스 관련 레버리지 보안대책'을 신랄하게 비판한다. 대책은 ① 예탁금 요건을 1,000만 원에서 3,000만 원(현금)으로 상향, ② 신규 상장 잠정 중단, ③ 광고 금지, ④ 20좌(약 20주) 단위 매매, ⑤ 투자자 교육 강화(2→3시간), ⑥ 유동성공급자(LP) 괴리율 축소(3%→2%) 등이었으나, "레버리지 이용자의 평균 예탁금이 이미 약 5,000만 원인데 3,000만 원 요건은 무의미하고, 교육 1시간 연장이나 20좌 단위도 실효성이 없다"는 것이다. 이광수는 "시장이 원하는 조치(예: 예탁금 1억 원 또는 전문투자자 요건)보다 낮아, 오히려 실망스럽다"며, 증권사 수수료 이해관계나 원리주의적 시각("어차피 막아도 자금은 해외로 나간다")이 반영된 것 아니냐는 추정을 덧붙인다. (방송 후반부에는 협찬 광고가 이어진다.)

3. 「12시 사랑방」 — 하반기 투자 전략 (신중호 LS증권 리서치센터장)

채널: 12시에만나요(12시 사랑방) · 출연: 신중호(LS증권 리서치센터장), 박시동·이광수 진행 출처(추정): https://www.youtube.com/watch?v=bEQsXMF0x-U (파일명 기반 영상 ID로, 표준 11자보다 짧아 검증이 필요하다.)

방송 전반부는 앞의 화장품 밸류체인 논의(ODM·OEM 중심 접근, 한국콜마·코스맥스 등)를 공유하며, 후반 「12시 사랑방」에서 신중호 센터장이 하반기 전략을 제시한다.

신중호는 먼저 환율을 진단한다. 반도체로 돈을 버는데도 원화가 약한 이유로 ① 기업이 번 달러를 국내로 들여오기보다 해외에 파킹(재투자)하는 점, ② 외국인이 코스피 기준 연간 약 180조 원을 순매도하며 나간 점, ③ 달러 자체가 강한 점(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든다. 다만 "원화 약세 구간에서 외국인이 매도했다고 해서 반드시 주가가 하락한 것은 아니다"라며(2024년 상반기, 그리고 올해도 원화가 약한데 주가는 올랐던 사례), 최근 하락은 환율 탓이라기보다 "단기 급등의 되돌림 + AI를 성장이 아닌 '비용(코스트)'으로 보기 시작한 시각 전환" 때문이라고 해석한다.

외국인 매도에 대해서는, 상반기 코스피가 100% 오른 결과 포트폴리오 비중 관리(트리밍) 차원에서 기계적으로 팔 수밖에 없었으며, "팔아도 계속 오르니 계속 팔 수 있었던" 것이라고 설명한다. 유동성 측면에서는 글로벌 M2(통화량)가 2월 정점 이후 내려오고 있고 각국 중앙은행이 매파적(한국의 인상, 일본·유럽의 인상)이므로 외국인 수급이 약할 수밖에 없다고 본다. 다만 "주가가 7,000선 초반 등으로 더 빠지면 비중이 자연히 내려가 외국인 매도가 잦아들고, 연준이 인하로 선회한다는 기대가 살아나면 매수 전환이 가능하다"고 덧붙인다.

핵심 논리는 P×Q 구도이다. 지금까지 상승은 AI 반도체의 '가격(P) 급등'이 주도하였는데, 이 가격 상승(칩플레이션)은 물극필반(物極必反)의 한계에 다다랐다는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마이크론의 매출총이익률(GPM)이 85%에 이르자 "이 수익은 누군가의 비용인데, 하이퍼스케일러(아마존·구글·메타·MS)가 그만한 속도로 계속 투자(캐펙스)할 수 있겠는가"라는 의구심이 생겼고, 애플의 가격 인상·메타의 수익성 강조 발언이 그 방증이라는 해석이다. 따라서 앞으로는 가격이 아니라 출하량(Q)의 확산이 관건이며, Q를 빠르게 늘릴 매크로 변수는 금리 인하라고 본다. 금리가 낮아지면 그간 현금이 부족했던 하이퍼스케일러 외 기업들도 AI 투자에 나설 수 있어, 하반기~내년 금리 인하 시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밸류에이션이 (싸진 상태에서) Q 증가와 함께 재평가될 수 있다는 것이다. SK하이닉스 ADR 상장은 "자본을 조달해서라도 투자하겠다 = 앞으로 더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 상징"으로 긍정 해석한다. 그는 현재를 "계단식 상승의 2단계(변동성 심한 박스권 횡보)"로 규정한다.

대응 전략으로 신중호는 현금 비중 확보와 방어주 편입을 제시한다. 변동성지수가 높은 국면(한국이 미국 VIX의 다섯 배)에서는 현금 비중을 최소 30%(주식 70:현금 30), 극단적으로 50%까지 두어, 급락 시 매수하고 급등 시 매도하는 유연한 대응을 하라는 것이다. 주식 부분에서는 절반을 '전자·닉스(반도체·전기 등 AI 밸류체인)'에, 나머지 절반을 최근 주도주 내 방어주 역할을 하는 금융·조선·방산에 배분하라고 권한다. "1~5월에는 전자·닉스만 들고 있었으면 큰 수익이었으나, 지금은 성격이 변했음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만 그는 "엔비디아가 메모리에 자리를 내주었다고 AI 상승세가 꺾인 것이 아니듯, 전자·닉스의 부진이 시장의 끝은 아니며, 쏠림이 완화되며 다시 상승하기 위한 절차적 과정"이라고 본다.

끝으로 신중호는 하반기 관심 주제로 코스닥 승격제(승강제) 이후의 프리미엄 기업과 행동주의 투자를 든다. 그동안 한국의 신뢰 자산이 강남 부동산과 '전자·닉스'뿐이었으나, 승강제를 통해 재무 가시성·지배구조가 양호한 프리미엄 기업이 부각되고, 이사회가 주주 이익을 위해 움직여야 하는 환경에서 행동주의 투자자의 영향력이 커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시가총액보다 보유 현금이 많은 기업" 등을 예로 들며, 전자·닉스가 횡보하는 국면에서 이런 프리미엄·행동주의 종목이 '1990년대 자산주 열풍'처럼 하반기 기대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전망한다.

4. 「투자 설전」 — 멘탈을 잡아드리는 시간 (김효진 박사·알상무·신혜영 기자)

출연: 김효진(신영증권 이코노미스트), 알상무(트레이더), 신혜영 기자 · 진행자 1인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G5pO06ts1zc

당일 시장이 약 6% 하락하는 급락장에서, 흔들리는 투자자의 멘탈을 다잡는 것을 취지로 한 대담이다. 신혜영 기자는 SK하이닉스 17주 보유자로서 200선 붕괴 시 190만 원에 3주를 추가 매수하였으나 당일 180만 원이 되어 손실 중임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변동성이 큰 지금 투자 방식(빠지면 조금씩 사 모으기)을 바꾸어야 하는가"를 묻는다.

세 사람은 먼저 SK하이닉스 ADR의 급등락(전날 +27%, 당일 -9%)이 호재가 아님을 강조한다. 알상무는 ADR을 기초자산으로 한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이 얹히면서 "양쪽에서 로프 운동하듯 흔든다"고 표현하고, ADR은 미국 유통 물량이 적어 "나쁜 마음을 먹은 세력이 조금만 거래해도 가격을 움직일 수 있는" 구조라고 설명한다. 그는 "누군가 미국장 상승을 핑계로 ADR을 20% 올려놓으면, 다음 영업일 한국 투자자가 흥분하여 5% 이상 높게 시작할 때 이미 정리하고 파는" 식의 시나리오가 가능하다고 하면서도, "그렇게 하고 있다는 증거는 없고 할 수도 있다는 것"이라고 단서를 단다. 김효진 박사는 "하루 27% 오르고 9% 빠지는 것은 하이닉스 주가에 절대 호재가 아니며, 변동성이 크면 주가에 대한 믿음이 사라진다"고 단언한다. 다만 스페이스X 등 검증된 초대형 기업도 상장 초기에는 크게 출렁였다는 점을 들어, ADR 상장 초반의 변동성을 이례로만 볼 필요는 없다고 덧붙인다.

대응에 관해 김효진 박사는 "방향은 없고 변동성만 살아 있는" 국면에서 일반 투자자가 가장 하기 쉬운 실수가 "오르면 반등인 줄 알고 사고, 내리면 아닌가 보다 하며 파는" 고점 매수·저점 매도임을 지적한다. 따라서 "살 때 세 번 더 고민하고, 빠지는 날 굳이 손해 보며 팔지 말라"고 조언한다. 알상무는 트레이딩 기술이 없는 개인에게 "참고 참다가 도저히 못 참겠으면 장중이 아니라 종가에 사라 — 종가에 산 것은 그날 손실을 보지 않아 심리적 데미지가 적고 잠을 이룰 수 있다"고 권한다. 그는 차트상 하이닉스가 흘러내리는 가운데 가끔 양봉이 뜨는 형국이며, 주간 기준으로 긴 아래꼬리(본체 약 8%, 아래꼬리 약 6%)가 달려야 바닥 신호인데 3주간 그것이 나오지 않았다고 본다.

산업 진단에서 두 사람은 "산업이 크게 바뀐 것이 아니라 산업에 대한 눈높이가 미묘하게 바뀌었다"고 정리한다. 애플의 중국 반도체 채용설, 미국 내 데이터센터 건설 정체, 하이퍼스케일러의 신규 데이터센터 발표 감소 등으로 "메모리가 AI 산업의 과실을 가져가는 데 대한 불만"이 감지되며, 완성차 업체가 부품사를 압박하듯 하이퍼스케일러가 메모리 업체를 견제할 가능성이 언급된다. 김효진 박사는 "이미 30% 빠져 밸류상 싸졌고, 투자자들의 힘이 빠졌다"는 두 가지를 호재로 보아 추가 하락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판단하며, "지금 손실을 확정하기보다 관망을 추천한다(빼도 딴 데 들어갈 곳이 없다)"고 결론짓는다. 알상무는 "레벨상 가격은 매력적이나, 시장은 늘 기대보다 더 오르고 더 내리므로(자기 무게를 못 이긴다) 예쁘게 오르긴 어렵다"며 서킷브레이커·긴 아래꼬리 같은 바닥 신호를 기다리라 하고, "반등은 순간(하루, 때로 30분)에 결정되므로 그때 못 잡으면 반등을 먹지 못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또한 신흥국 지수가 30~40% 빠지려면 외환위기·전쟁급 지정학 위기·자국의 큰 사건이 수반되어야 하는데 한국에는 "너무 많이 올랐다"는 것 외에 해당 사건이 없다는 점, 중국 수출이 두 자릿수 증가하는 등 세계 경제가 그리 나쁘지 않다는 점을 들어 '찐 약세장'은 아니라고 본다. 레버리지 ETF에 대해서는 "이미 상장된 것을 없애면 또 다른 급락을 부르므로 없애기도 어렵고 없애서도 안 되나, 과열 상태에서 출시된 타이밍은 아쉽다"고 평가한다.

5. 「지식인 초대석」 — ADR·3일 투매·닷컴버블의 교훈 (한석준·김효진 박사)

진행: 한석준 · 출연: 김효진(신영증권 이코노미스트, 전 삼성전자 반도체 기획팀) · 촬영 7월 13일(월)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Va3NC6OxXUI 

김효진 박사가 ADR의 개념과 시장 진단을 차분히 풀어낸다. 그는 ADR을 "미국 거래소가 하이닉스 본주를 예탁해 두고 발행한 증서로, 주식 상장과 거의 같으며 미국 투자자의 접근성을 크게 높인다"고 설명하고(TSMC도 본체는 대만, 'ADR 아바타'는 미국에 존재), 한국·미국 가격 차이를 노린 차익거래(아비트라지)는 결제 시차 때문에 "순간에만 가능하며 며칠·몇 달 지속되기는 드물다"고 한다. 오히려 뉴욕 증시로 자금이 몰려 ADR 시총이 오르면 한국 시총이 따라 오를 가능성(재평가 계기)을 기대하는 시각도 있다고 소개한다. 목표주가가 KB증권 420만 원, BNK투자증권 185만 원으로 크게 갈리는 것은 AI를 보는 시각차 때문이며, 반도체가 경기민감·수급민감 산업(가격이 팍팍 바뀌는 '거미줄 이론')임을 배추 농사에 빗대 설명한다. 다만 HBM은 전 세계 세 곳(한국 두 곳+마이크론)만 생산하므로 배추처럼 급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본다.

대응의 핵심으로 그는 "증시에 3일 투매에는 동참하지 마라"는 경험칙을 제시한다.

첫날 급락은 원인 탐색,

둘째 날까지 이어지면 패닉,

사흘째 아침 많은 이들이 시초가에 던지는데 바로 그 순간 바닥이 형성되며 선수들이 들어와 오르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또한 "지수가 30~50% 빠지는 약세장에는 반드시 경기침체가 수반되는데, 지금 세계 경제(특히 중국 수출 두 자릿수 증가)를 보면 그런 상황이 아니다"라며 "경제는 좋다"고 진단한다.

현실적 점검법으로는

① 주변부(주도주 외 종목)가 얼마나 빠르게 식는지 보고(1999~2000년 닷컴버블 당시 마지막 3개월 나스닥은 +40%였으나 다우·S&P500은 이미 마이너스였다는 점, 즉 자금이 소진되면 지수 간 격차가 벌어진다는 신호),

② 한국·미국·대만만 플러스이고 유럽·인도·베트남·브라질까지 마이너스라면 글로벌 AI로 자금이 다 쏠린 것이나, 실제로는 대부분 증시가 아직 플러스이므로 "고점이 아니다"라고 본다. 다만 최근 투자심리가 위축되어 화끈한 급등은 나오기 어렵고, 7월 말 하이퍼스케일러 실적 발표 전까지는 작은 뉴스에도 출렁일 수 있다고 한다.

그는 금리 국면도 닷컴버블에 빗댄다. 당시 금리를 두세 번 올릴 때까지는 주가가 오히려 괜찮았고, 이전 수준의 금리에 근접했을 때 비로소 경계해야 했다는 것이다(미국 금리 4.5%→현재 세 차례 인하로 3.75% 언급). 삼성전자 2분기 매출 171조·영업이익 89조(세 자릿수 기대 선반영 및 AI 수요 지속 의구심으로 발표 후 주가 하락)를 사례로, "산업은 견고하나 주가에는 파도가 있다"는 구도를 재확인한다. 아울러 방송 제작자로서 "주가가 오를 때 경제 영상 조회수가 오르고 빠지면 떨어지는" 역설을 언급하며, "오를 때 경계하고 빠질 때 왜 더 내려가지 않는다고 하는지를 찾아보는 것이 수익을 지키는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한국 증시의 저평가 원인으로는 지배구조·배당보다 "이익 지속성의 부족(경기민감·경쟁 격화로 한 산업이 3~5년 꾸준히 이익을 내기 어려운 구조)"을 근본 문제로 지목하되, HBM 슈퍼乙 구조로 이익 연속성이 예전보다 공고해지는 변화가 시작되었다고 본다.

6. 「시동위키 — 경제 한 스푼」 (박시동)

채널: 시동위키(박시동 유튜브) · 라이브 방송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wyz8BPrtUi0

박시동 개인 채널의 라이브로, 「12시에 만나요」와 같은 논리를 그의 화법으로 상세히 전개한다. 이날 코스피는 6,820선(-6.37%), 코스닥은 791선(-4.53%)으로 마감하였고, 하이닉스 -11.96%(183만 원), 삼성전자 25만 4천 원 선 등 주요 종목이 급락하였다.

그는 당일 반도체 급락을 둘러싼 뉴스를 "좋은 소식(현찰)"과 "나쁜 소식(어음)"으로 나눈다. 좋은 소식은 ASML 호실적·가이던스 상향, TSMC 2분기 호실적(전년비 77~78% 개선), 그리고 CPI·PPI가 예상보다 낮게 나와 금리 압박이 완화된 점이다. 나쁜 소식은 창신메모리 IPO 조달액이 6조에서 12~15조로 늘어난 점, 코어위브의 LTA 헤지 검토, 그리고 데이터센터에 대한 미국 지역사회 반대(뉴욕주 규제)이다. 그는 좋은 소식은 "지금 눈앞에 찍히는 현찰"이고 나쁜 소식은 "언제 만기가 올지 모르는 어음"이라며, "고민할 필요도 없이 오늘도 반도체는 이상이 없었고 나머지는 '그렇게 생각했어' 정도로 체크만 하면 된다"고 결론짓는다.

그러면서도 "그런데 왜 빠졌는가"에 대한 답으로 파생을 지목하며, 시장이 어려워진 메커니즘을 네 가지 함수로 정리한다.

① 한국 본주의 레버리지와 미국 ADR의 옵션·2배 레버리지가 서로를 흔드는 관계(하이닉스 ADR 25%↑ 9%↓는 옵션 포지션 정리와 레버리지 종가 맞추기 때문이며, ADR은 유통 물량이 적어 더 크게 흔들린다),

② 한국 본장 시간의 현물·선물 차익거래가 패턴화된 점,

③ 미국 야간(오버나잇) 선물과 한국 본장의 상관관계,

④ 한국 애프터장과 다음 날 프리마켓의 상관관계를 이용한 '내일 던지기' 장난이다.

그는 "뉴욕주지사의 행정명령 서명 때문에 하이닉스가 11% 빠지는 것이 아니라, 1차 방정식이 아닌 4차 방정식·미분 함수 같은 문제들이 연속으로 계산기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비유하며, "꼬리가 몸통을 흔드는" 파생 장세임을 강조한다. 결론적으로 그는 "대세 상승을 믿고 반도체 펀더멘털에 이상이 없다고 본다"는 개인적 신념을 밝히되, 종목 추천이나 투자 권유가 아님을 분명히 한다. 

 

7. 「신사임당」 — 추세추종 관점의 위험 경고 (성승현)

출연: 성승현(주식·해외선물 전업투자자, 『캔들 차트 하나로 끝내는 추세 추종 투자』 저자) 출처: https://youtu.be/-kQPgEn4C3U?si=fh_OoddCrf357DOQ

앞의 대담들이 "산업은 견고하니 관망·분할 대응"에 무게를 둔 반면, 성승현은 차트(추세추종) 관점에서 가장 보수적·경계적인 시각을 제시한다. 그는 지수·주도주의 장기 차트(주봉·월봉)에서 고점 쌍봉 또는 헤드앤숄더 패턴이 나오고 월봉 12개월 이동평균선(월봉 12평)을 이탈하면 큰 하락으로 전환되는 경우가 많다고 본다. 마침 이번 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서 헤드앤숄더의 오른쪽 어깨가 만들어지고 있으며, 코스피 주봉도 고점 헤드앤숄더에 12평을 깨고 있어 "중기 추세가 깨졌고 상당한 하락을 각오해야 하는 위험 구간"이라고 경고한다. 헤드앤숄더 이후 추세선이 무너진 직후 나오는 장대음봉(그가 '저승사자 캔들'이라 부르는 것)이 나타나면 "끝난 것으로 보라"고 한다.

대응 원칙은 명료하다. 월봉 12평을 (월말 종가 기준으로) 돌파하면 매수, 이탈하면 매도이며, 중간의 등락은 무시한다. 그는 이 단순 기준으로 삼성전자(작년 5월 62,000원대 매수 후 보유)·SK하이닉스(작년 5월 20만 7천 원대 매수)가 큰 추세를 냈다고 하면서도, 지금은 그 추세가 깨지고 있으므로 "가진 사람은 월봉 12평을 믿고 버틸 수 있으나, 없는 사람은 '싸졌다'는 이유만으로 사지 말라"고 조언한다. 변동성이 큰 구간에서는 수익보다 리스크 관리가 우선이며, "지금은 현금이 가장 좋은 종목", 종목 수는 오히려 줄이고, 굳이 편입한다면 지수 인버스 ETF 정도를 지켜보라고 한다.

그는 현재 변동성을 2008년 금융위기와 비교한다. 당시는 리먼 사태라는 실물 위기로 지수가 2,000→980(약 -50%)까지 빠졌고, 지금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두 종목의 기형적 급등 구조와 그에 연동된 단일 종목 ETF·ADR 아비트라지 세력이 "꼬리가 개를 흔드는" 장세를 만들어 변동률은 비슷하되 변동 범위가 훨씬 커졌다고 진단한다. 국민연금 리밸런싱 물량(최초 우려 74조 → 실제 약 15조, 분할·점진적 출회)은 우려만큼 크지 않다고 본다. 반도체 산업 자체는 마이크론 CEO의 발언(2027~2028년까지 구조적 공급 부족)에 동의하여 장기 호황을 예상하나, "매번 오르는 것이 아니라 중간중간 단락(조정)이 있으므로, 참지 못할 바에는 미리 몸을 피했다가 재차 상승할 때 들어가도 늦지 않다"고 강조한다. 개인 투자자의 95%가 돈을 잃는 이유로 "나가야 할 자리(손절·익절 기준)를 모른다는 점"을 들며, 자기만의 원칙과 기준을 세울 것을 당부한다.


출처 (Sou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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