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했던 블로그들의 간단한 정리블로그를 시작하고 나서부터 나는 하루에 몇 시간씩 다른 사람들 블로그만 들여다게 되었다. 처음에는 "애드센스 승인받은 블로그"라고 검색해서 나오는 것들부터 시작했는데, 보면 볼수록 기가 죽었다."아무래도 이 길은 내 길이 아닌가보다. 그만 둘까? "하는 마음이 스멀스멀 올라온다. 어떤 블로그는 정말 글이면 글, 사진이면 사진, 모두 전문가 수준이었고, 어떤 블로그는 사진만 봐도 돈 냄새가 났다. "나는 언제 저렇게 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한숨만 나왔다."불과 며칠전에 포기 안하고 일단 시도해보기로 하고 블로그에 공표까지 했는데 어쩌지? 그러니 이제와서 포기할 순 없잖아."많은 생각이 머리를 빼곡히 채워갔다. 그런데 한 5일정도 계속 블로그를 찾아보고 읽어보고 읽어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