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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AI 늬우스 (2026년 9월 12일 토)

지난 주 국내 주목 기사1. 네이버클라우드·LG CNS 컨소시엄, 18일 소버린 보안 특화 AI 착수 — "세계 1위 도전"네이버클라우드·LG CNS를 주축으로 총 33개 기관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이 9월 18일 공격·방어 특화 사이버보안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착수한다. 목표는 매개변수 7000억개(700B)급 전문가혼합(MoE) 모델로 글로벌 선도 모델 대비 100% 성능 구현이며, 21개 기관이 제공한 126개 항목·831.59TB 규모의 보안 데이터를 활용한다. 연내 초기 성과, 2027년 2월 중간평가, 2027년 7월 사업 완료 일정이다. 국내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진영이 보안이라는 특화 영역에서 소버린 AI 역량을 결집한 사례로 주목된다. 출처: 전자신문 — https://m.etne..

유가 한 발 물러서자 4일 만에 반등한 뉴욕증시, 그런데 국채금리는 3년 최고 (2026년 9월 11일 미국증시 마감)

간밤 한 줄 요약 — 배럴당 100달러 아래로 내려앉은 유가가 숨통을 틔워 준 덕에 뉴욕증시는 나흘 만에 반등했지만, 8월 물가가 예상보다 뜨거워 국채 10년물 금리는 4.97%까지 올라섰고, 다음 주 연준의 '금리 인상' 확률은 88%로 치솟았습니다.안녕하세요. 토요일 아침입니다. 전날 코스피가 7,000선을 내주며 마음이 무거우셨을 텐데요. 간밤 미국 증시는 그 무거움을 조금은 덜어 주는 방향으로 마감했습니다. 다만 "반등했으니 안심"이라고 말하기엔, 시장의 머리 위에 여전히 걸려 있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금리입니다. 오늘은 이 두 힘, 즉 내려앉은 유가와 버티는 금리 사이에서 시장이 어떻게 움직였는지, 그리고 그것이 월요일 우리 증시에 무엇을 남기는지를 차근차근 짚어 보겠습니다.① 3대 지수..

주식 2026.09.12

지수는 비 맞아도 업항은 안 무너졌다" — 방송들이 갈린 단 한 지점 (2026.09.11)

한 줄 요약 — 코스피가 7,000선을 내주며 1.76% 급락한 오늘(2026년 9월 11일), 증시 방송들의 진단은 놀랍도록 비슷했습니다. "떨어진 건 지수지, 산업이 아니다"라는 것입니다. 반도체 수출은 폭증했고, MLCC·조선·건설에는 오히려 슈퍼사이클 이야기가 돌았습니다. 방송들이 갈린 지점은 단 하나, '이 고금리를 빨리 맞고 끝낼 매로 볼 것인가, 구조적 병으로 볼 것인가'였습니다.▲ 유가·금리 폭풍에 '코스피 우산'은 뒤집혀 개인이 비를 맞지만, 그 옆 '업항은 안 무너졌다' 우산 가게(MLCC·조선·금융·건설)는 오늘도 장사가 됐다.한국거래소(KRX) 마감 확정치라는 같은 지도를 펼쳐 놓고도, 오늘 방송들은 지수의 붕괴보다 그 아래에서 움직인 돈의 방향에 더 오래 눈길을 뒀습니다. 그 시선..

주식 2026.09.11

2026년 9월 11일 인공지능관련 늬우스

오늘 국내 인공지능 산업의 오후 흐름은 두 개의 축으로 수렴한다. 하나는 정부 주도 국가 보안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이 네이버클라우드·LG 진영으로 최종 정리되며 '소버린 AI'가 실행 단계로 넘어간 것이고, 다른 하나는 첨단 반도체 패키징 주도권과 소프트웨어 생태계, 이용자 보호라는 '확산의 조건'을 두고 산업과 정책이 동시에 물음을 던진 것이다. 아래는 당일 게시분을 중심으로 정리한 국내 주목 소식이다.국내 주목 기사1. 네이버-LG, 18일 보안 특화 AI 개발 착수…벤치마크 '세계 1위' 도전 네이버클라우드와 LG CNS가 정부 '사이버보안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의 최종 수행 진영으로 9월 18일 개발에 착수한다. 동일한 보안 데이터를 서로 다른 방식으로 학습해 교차 검증하는 투트랙 구조..

코스피 7,000 붕괴 · 삼성전자 -3.53% (2026.09.11

코스피 7,000 붕괴, 삼성전자 −3.53%… 개인이 2조 받아냈지만 대형주가 무너졌다 (2026.09.11)한 줄 요약 — 어제 가까스로 지킨 7,000선이 하루 만에 무너졌습니다. 코스피는 6,909.91(−1.76%)로 마감했고, 유가 105달러·미국 금리 4.9%라는 이중 압박에 반도체가 급락했습니다. 개인이 2조원 가까이 사들이며 버텼지만, 삼성전자(−3.53%)와 SK하이닉스(−2.21%)의 낙폭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유가·금리 폭풍 속에 반도체를 실은 '코스피 7,000호'는 가라앉고, 개인은 2조 양동이로 물을 퍼내지만 역부족. 그 사이 '은행 구명보트'(KB금융 +2.60%)만 홀로 떠올랐다.어제 이 자리에서 '금리라는 시소가 반도체를 누르고 은행을 밀어 올린다'는 이야기를 나..

주식 2026.09.11

반도체가 쉴 때 은행이 웃는 진짜 이유 — 금리라는 '시소'가 돈을 옮기는 법 (2026.09)

한 줄 요약 — 반도체가 눌리는 날, 은행·보험이 웃는 장면은 우연이 아닙니다. 두 업종은 '금리'라는 지렛목 위에 놓인 시소의 양 끝에 앉아 있습니다. 금리가 높게, 오래 유지될수록 시소는 한쪽(성장주)을 내리누르고 다른 한쪽(은행)을 밀어 올립니다. 오늘은 이 시소가 어떻게 돈을 옮기는지, 그 원리를 끝까지 풀어 보겠습니다.증시를 보다 보면 이상하게 느껴지는 날이 있습니다. 반도체가 지지부진한데 은행주와 보험주는 나 홀로 파랗게, 아니 붉게 오르는 날 말입니다. 실제로 지난 9월 10일이 그랬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보합권에서 눌려 있는 동안, 삼성생명 같은 보험주는 2% 가까이 뛰었습니다. 많은 분이 '반도체가 안 좋으니 대신 은행으로 갔나 보다'라고 넘기시지만, 여기에는 그보다 훨씬 단단..

주식 2026.09.11

[기획] 외국인 3.6조 던진 날, 코스닥은 왜 웃었나 — 수급표 한 장으로 읽는 디커플링의 정체 (2026.09.10)

한 줄 요약 — 2026년 9월 10일, 외국인은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합쳐 3조 6천억원을 팔아치웠습니다. 그런데 코스피는 -0.25%로 버틴 반면 코스닥은 +0.79%로 올랐습니다. 같은 날, 같은 외국인 매도인데 두 시장의 표정이 갈린 이유는 딱 하나, '누가 그 물량을 어디서 받았는가'에 있습니다. 오늘은 수급표 한 장을 끝까지 해부해 그 구조를 밝혀 봅니다.증시를 보다 보면 이런 날이 있습니다. 뉴스 헤드라인은 온통 '외국인 엑소더스'인데, 정작 어떤 지수는 오르고 어떤 지수는 내립니다. 오늘이 바로 그런 날이었습니다. 많은 분이 '외국인이 팔면 주가는 내린다'는 상식을 가지고 계실 텐데, 오늘 코스닥은 그 상식을 정면으로 거슬렀습니다. 이 역설을 감으로 넘기지 않고, 한국거래소(KRX)가 장 마..

주식 2026.09.11

[기획 리포트] 유가 100달러·금리 4.8%가 바꾼 주도주 지도 — 반도체가 쉴 때 웃은 업종들 (2026.09.10)

한 줄 요약 — 오늘(2026년 9월 10일) 시장의 진짜 사건은 지수의 -0.25%가 아니라, 돈이 어느 업종에서 어느 업종으로 옮겨 갔는가에 있습니다. 유가와 금리라는 두 외풍이 반도체·2차전지를 누르고 은행·보험·방산을 밀어 올린, 전형적인 ‘고금리·지정학’ 국면의 손바뀜을 뜯어봅니다.이 글은 그날의 마감 데이터와 시황을 30년차 애널리스트의 시선으로 재구성한 기획 리포트입니다. 특정 종목을 사거나 팔라는 권유가 아니라, 오늘 시장이 왜 이렇게 갈렸는지 그 구조를 이해하기 위한 지도입니다.① 왜 지금인가 — 두 외풍이 한 방향을 가리켰다오늘의 업종 손바뀜을 이해하려면 두 개의 숫자부터 봐야 합니다. 국제유가 100달러 돌파와 **미국 10년물 금리 4.83%**입니다. 이 둘은 따로 노는 변수가 아..

주식 2026.09.11

AI 연구·산업 동향 아침판 다이제스트 (2026년 9월 11일 금요일)

Ⅰ. 연구 다이제스트1) LLM·에이전트 평가·안전SWE-Bench Pro Verified: 소프트웨어 공학 에이전트를 위한 신뢰 가능한 벤치마크 — 기존 SWE-Bench Pro가 정답 유출에 따른 보상 해킹(reward hacking)과 부실한 문제 정의로 성능을 과대평가해 왔음을 지적하고, 유출 경로를 차단하고 결함 인스턴스를 보정한 검증판을 제시한다. 일부 모델의 실제 성능이 기존 보고치보다 상당히 낮게 나타났다는 점에서, 코딩 에이전트 역량 측정의 신뢰성 재점검을 촉구하는 결과이다. (Hugging Face 데일리, 2026-09-10 등재) https://huggingface.co/papers/2609.08149SchemeArena: LLM 에이전트의 은닉적 부정합(scheming) 스트레스 ..

유가 100달러의 역습, 뉴욕증시 4일 연속 하락…내일 CPI가 분수령 (2026.09.11)

간밤(2026년 9월 10일 현지) 미국장 한 줄 요약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다시 넘고 국채금리가 2023년 이후 가장 높은 곳까지 튀어 오르면서, 뉴욕증시가 나흘째 내리 뒷걸음쳤습니다. 안전자산인 금까지 밀린, 숨을 곳이 없던 하루였습니다.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은 마음이 조금 무거우셨을 것 같아요. 금요일(9월 11일) 아침에 미국 시장을 여시는 분들께는 반갑지 않은 소식이 이어졌습니다. 그런데 이 하락은 흔한 '차익 실현'과는 결이 조금 다릅니다. 무엇이 시장을 눌렀는지, 그리고 그것이 우리 코스피·코스닥에 어떤 뜻인지 하나씩 차분히 풀어 보겠습니다.① 3대 지수, 나란히 뒷걸음 — 특히 중소형주가 아팠습니다지수 종가 등락 등락률S&P 5007,591.70▼44.66▼0.58%나스닥 종합26,0..

주식 2026.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