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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는 '동결'했는데 왜 또 떨어졌나…삼성 89조에도 코스피 5,593 (2026.07.30)

한 줄 요약 연준이 금리를 5회 연속 동결했는데도 코스피는 1.2% 내린 5,593선으로 마감했습니다. 삼성전자가 반도체 영업이익 89.2조원이라는 사상 최대 성적표를 내밀었지만, 개장 직후 3.4% 급반등했던 지수는 하루를 못 버티고 뒷걸음쳤습니다. 범인은 '동결' 뒤에 숨은 미국의 장기 국채금리였습니다.안녕하세요. 어제(2026년 7월 29일)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의 충격을 딛고, 오늘은 모처럼 반등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장 초반 지수가 3% 넘게 뛰어 "이제 바닥인가" 싶던 순간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결국 다시 내려왔을까요? "금리를 동결했으면 좋은 것 아닌가?"라는 물음이 자연스럽게 떠오르셨을 겁니다. 오늘은 그 의문을 FOMC·미국 증시·금리·고용·수출이라는 실로 하나하나 꿰어 보겠습니다...

주식 00:46:18

유튜버들의 시선 — "동결인데 왜 빠지나" 그리고 '돈 있는 자와 없는 자' (2026.07.30)

한 줄 요약 FOMC가 금리를 동결했는데도 왜 시장이 흔들렸는지, 오늘(2026년 7월 30일) 방송들은 한목소리로 '매파적 동결'과 미 장기금리를 지목했습니다. 다만 "어제가 바닥이었나"를 두고는 시선이 갈렸고, 간밤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의 엇갈린 운명은 AI 투자의 새로운 채점 기준을 드러냈습니다.폭락 이틀 뒤의 반등, 그리고 그 반등의 반납. 오늘 방송들은 이 롤러코스터를 각자의 언어로 풀었습니다. 오늘은 세 개의 질문 — "동결인데 왜?", "그래서 바닥인가?", "빅테크는 왜 갈렸나?" — 을 축으로 채널들의 시선이 모인 곳과 갈린 곳을 짚어 보겠습니다.모인 지점 — "동결이 문제가 아니라, 동결 뒤의 금리가 문제였다"거의 모든 채널이 오늘의 하락을 '매파적 동결'로 설명했습니다.삼프로TV 마켓..

주식 00:42:54

유튜브 상세 요약(아카이브) — 2026년 7월 30일 방송

이 글은 2026년 7월 30일 수집된 국내 주식 유튜브 방송을 채널·화자별로 정리한 기록이다.1. 삼프로TV — 개장방송 [더블 업] · 박준영 한반도 반도체 대표박준영 대표는 SK하이닉스·삼성전자의 하락을 "기술·산업의 문제가 아니라 월가(금리)의 문제"로 규정했다. 실적 자체는 역대 최대이나 주가가 빠지는 것은 수급과 심리의 문제이며, 기술적으로는 HBM4의 경쟁력(비싸게 팔리는가)에 대한 의심과 레거시 반도체 위주의 매출 구조가 배경이라고 보았다. 다만 그는 "메모리는 AI 시대의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시장이 작년 대비 두 배 이상 커지는 공급 부족 국면이라 2028년까지 사이클 둔화를 보지 않는다고 전망했다. 중국 CXMT에 대해서는 삼성과의 기술 격차가 3.5년가량이며(웨이퍼 한 장당 칩..

주식 00:29:33

「업계 뉴스 브리핑」

「업계 뉴스 브리핑」1. 한국 AI기본법 2026년 7월 21일 시행인공지능기본법이 7월 21일 발효되어 고영향(高影響) AI, 생성형 AI 표시 의무, 해외사업자의 국내대리인 지정 의무가 규율 대상이 되었다. 딥페이크 등 AI 생성물 워터마크·식별표시 의무는 유예 없이 즉시 적용되며, 여타 사업자 의무는 최소 1년의 전환기간이 부여된다. 공공조달에서 AI 기반 솔루션 우선 평가 조항이 포함되어 국내 도입 유인이 커진 점이 실무적으로 중요하다. https://aicitizenlab.com/entry/korea-ai-regulations-grace-period-20262. SK하이닉스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 HBM4 양산 개시, AI 인프라 수요 견조 (2026년 7월 29일)SK하이닉스는 "AI 인프라..

매파 연준에 다우 1,153p 폭락…엔비디아·TSMC까지 무너진 밤, 삼전닉스는 우짜야쓰까 (2026.07.30)

간밤 미국장 한 줄 요약: 연준이 금리를 동결했지만 위원 3명이 '인상' 손을 들면서 시장은 매파 신호로 받아들였고, 여기에 중동發 유가 급등까지 겹쳐 3대 지수가 큰 폭으로 밀렸습니다. 특히 반도체가 가장 세게 흔들렸습니다.안녕하세요. 밤사이 미국 증시를 지켜보며 마음 졸이셨을 분들이 많았을 것 같습니다. 우리 시각으로 30일 새벽에 열린 미국 연준의 금리 결정이 '동결'로 나왔는데도, 시장은 오히려 겁을 먹고 매물을 쏟아냈습니다. 왜 동결인데 주가가 빠졌는지, 그리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들고 계신 분들에게 이 밤이 무엇을 뜻하는지 차분히 짚어 보겠습니다.① 3대 지수 — 동결인데도 급락한 밤 (현지시각 7월 29일 마감)지수종가등락등락률다우51,594.14▼1,153.18-2.19%S&P5007,..

주식 2026.07.30

1편. 틀린 질문

연재 「당신도 모르는 수학 이야기 ― 수학이란 무엇인가」 (2/7)앞 편에서 성취도는 최상위권인데 흥미는 최하위권이라는 이상한 조합을 이야기했죠. 10여 년 전에 저는 같은 자료를 앞에 놓고 이렇게 물었습니다. 이렇게 잘하는데, 왜 우리나라에서는 필즈상 수상자가 나오지 않는가. 이 질문은 2022년에 폐기되었어요. 허준이 교수가 필즈상을 받았거든요. 그런데 정작 흥미로운 건 수상 사실이 아니라 그의 이력입니다. 고등학교를 자퇴했고, 한때 시인을 지망했고, 대학에 들어간 뒤에도 수학 성적이 특별히 뛰어나지 않았어요. 우리가 '수학을 잘하는 아이'라는 말을 들을 때 자동으로 떠올리는 상(像)과 겹치는 데가 거의 없죠. 즉 제 질문이 틀렸던 겁니다. 물어야 할 것은 "왜 우리는 받지 못하는가"가 아니라 "우리..

AI와 수학교육 2026.07.30

1편. 하나, 둘, 셋과 1, 2, 3

연재 「당신도 모르는 수학 이야기 ― 수학이란 무엇인가」 (1/7) 수학을 언제부터 배우셨어요? 아마 대부분은 수를 세는 일에서 시작하셨을 겁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아이들은 이 첫 단계에서 영어권 아이들보다 확실히 고생을 하죠. 영어권에서는 one, two, three 하나만 익히면 됩니다. 우리 아이들은 두 벌을 익혀야 하거든요. 1, 2, 3, 4가 있고, 하나, 둘, 셋, 넷이 따로 있잖아요. 이걸 두고 우리 수학 교육이 출발부터 불리하다고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반대로 생각해 왔어요. 1이 하나이고 2가 둘이라는 걸 안다는 건, 일대일 대응의 개념을 이미 갖췄다는 뜻이니까요. 서로 다른 두 체계를 나란히 놓고, 한쪽의 원소마다 다른 쪽 원소가 정확히 하나씩 짝지어진다는 것을 파악하는..

AI와 수학교육 2026.07.30

유튜브 상세 요약(아카이브) — 2026년 7월 29일 방송

이 글은 2026년 7월 29일 영상 링크를 붙였으며, 촬영일이 당일 종가와 어긋나는 영상은 시황 근거로 쓰지 않고 관점만 인용했다.1. 삼프로TV — 개장방송 [더블 크루] · 이종원 하나증권 영업1부WM센터 팀장이종원 팀장은 전일(7월 28일) -10% 폭락을 두고 "데이터상 역대 두 번째이며, 글로벌 금융위기와 코로나 때 정도의 하락 수준"이라 규정했다. 그는 "전쟁터에 꽃이 핀다"는 표현으로 하락 클라이맥스에서의 역발상 매수를 강조하되, "PBR 3.8배이니 무조건 사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라는 단서를 달았다. 최악의 시나리오로는 "실적이 내년에 꺾일 경우 주가가 그대로여도 PER이 올라가는 것"을 제시했다.하락의 원인으로는 중국 DUV 장비 국산화, 중국 문샷AI의 키미 K3 공개, 빅테크의 ..

주식 2026.07.29

유튜버들의 시선 — "패닉이냐, 바닥이냐" 폭락장을 보는 여섯 개의 눈 (2026.07.29)

한 줄 요약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한 오늘(2026년 7월 29일), 주식 유튜버들의 진단은 '공포에 짓눌린 과매도'라는 데는 대체로 모였지만, "지금이 바닥이냐"를 두고는 미묘하게 갈렸습니다. 그 갈린 지점에 오늘 시장의 긴장이 담겨 있습니다.오늘처럼 시장이 무너진 날, 여러 채널을 한자리에 모아 놓고 보면 각자의 '온도'가 드러납니다. 같은 숫자를 보면서도 누구는 "역발상의 기회"를 말하고, 누구는 "추세는 아직 아래"라고 말합니다. 오늘은 공식 데이터가 가리키는 사실—개인의 매도 전환과 SK하이닉스 실적의 역설—을 축으로, 채널들의 시선이 모인 곳과 갈린 곳을 짚어 보겠습니다.모인 지점 ① — "이건 실적이 아니라 심리·수급의 문제다"거의 모든 채널이 오늘 하락의 성격을 한목소리로 규정했습니..

주식 2026.07.29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 '육천피'도 무너졌다…코스피 5,663 (-5.9%), 하이닉스 실적에도 왜? (2026.07.29)

한 줄 요약 코스피가 5.9% 내린 5,663.24로 마감하며 6,000선이 무너졌고, 코스닥도 6.1% 급락한 662.68로 주저앉았습니다. 어제(2026년 7월 28일) -10.84% 폭락에 이어 이틀 연속 양대 시장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우리 증시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 벌어졌습니다.안녕하세요. 오늘 계좌를 열어 보기가 무서우셨을 여러분께 먼저 인사를 건넵니다. 어제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오늘 또 한 번 시장이 아래로 미끄러졌습니다. 장 초반에는 반등을 시도하는가 싶었지만, 오전 중 매물이 쏟아지며 코스피가 장중 8% 넘게 빠져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됐습니다. 이틀을 내리 겪는 이 상황은 분명 평범한 조정이 아닙니다. 오늘 시장이 왜 이렇게까지 흔들렸는지, 사실과 해석을 나눠 차분히 짚어 보겠..

주식 2026.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