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미국장 한 줄 요약 — 정규장은 끈적한 물가와 4.65% 국채금리에 발이 묶여 3대 지수가 나란히 약보합으로 끝났지만, 장 마감 직후 나온 엔비디아 실적이 분위기를 통째로 되돌렸습니다.안녕하세요. 아침에 눈뜨자마자 미국 지수부터 확인하셨을 텐데, 숫자만 보면 "또 지루한 하루였나" 싶으셨을 겁니다. 그런데 어제(2026년 8월 26일, 현지시각) 뉴욕증시는 겉과 속이 달랐습니다. 화면에 찍힌 마감 지수는 밋밋했지만, 진짜 승부는 종이 울린 뒤 시간외에서 났습니다. 오늘 우리 시장이 왜 엔비디아 이야기로 문을 열게 되는지, 차근차근 풀어 보겠습니다.① 3대 지수 — 겉으로는 숨을 죽인 하루지수 종가 등락 등락률S&P 5007,675.70▼ 1.58▼ -0.04%나스닥 종합26,130.20▼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