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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구글" 코스피 +4.4% 급등, 코스닥 +5.2%…삼전·하이닉스 1.6조 쓸어담은 외국인 (2026.07.23)

오늘 한 줄 요약 — 미국 구글(알파벳) 실적이 반도체 투자심리를 살리며 코스피가 5거래일 만에 7,000선을 되찾았습니다. 외국인은 2조 원 넘게 사들였지만, 정작 개인은 그만큼을 팔고 나갔습니다.오늘 계좌를 열어보고 오랜만에 웃으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코스피가 하루 만에 4% 넘게 뛰었으니까요. 그런데 숫자를 조금만 뜯어보면, 오늘 장에는 마냥 반갑게만 볼 수 없는 장면이 하나 숨어 있습니다. 오늘은 그 이야기까지 차분히 짚어보겠습니다.① 오늘의 지수 — 코스피 7,096.89, 닷새 만에 7,000선 회복지수종가등락등락률코스피7,096.89▲299.19+4.40%코스닥790.28▲39.19+5.22%코스피는 장중 한때 7,137.20까지 올랐습니다. 하루에 지수가 4~5%씩 오르는 날은 1년에 몇..

주식 02:03:15

[유튜버들의 시선] 급등장을 읽는 증시 유튜버들의 엇갈린 눈 (2026년 7월 23일)

오늘 코스피는 +4.40% 급등했습니다. 그런데 이 반등을 바라보는 증시 유튜버들의 시선은 한 방향이 아니었습니다. 같은 상승을 두고 누구는 "이제 시작"이라 하고, 누구는 "여기가 위험하다"고 합니다. 오늘은 지수 해설 대신, 그 엇갈리는 목소리를 한자리에 모아 비교해 보겠습니다.증시 방송을 여러 개 챙겨 보면, 같은 장을 두고도 채널마다 결론이 갈린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그 차이가 오늘 시장의 '긴장'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려 줍니다. 오늘의 긴장축은 이렇게 좁혀집니다. "이 반등은 진짜인가, 그리고 그 방아쇠는 실적인가 아니면 돈(유동성)인가."① 모두가 동의한 지점 — "알파벳이 확인해 줬다"먼저 채널들이 공통으로 짚은 사실부터 정리합니다. 오늘 상승의 방아쇠는 간밤 알파벳(구글) 실적이었고, 그..

주식 2026.07.23

'메모리 피크아웃 우려'를 걷어낸 하루, 코스피가 300포인트 뛰어 7,100을 눈앞에 뒀습니다 (2026년 7월 23일)

오늘의 한 줄 요약: 코스피가 하루 만에 299포인트(+4.40%) 급등해 7,096.89로 마감하며 7,000선을 되찾았고, 반도체와 배터리가 함께 날아올랐습니다. 외국인이 2조 원 넘게 사들이며 나흘째 매수를 이어갔습니다.며칠간 마음 졸이셨던 분들께는 숨통이 트인 하루였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7,000을 찍고도 왜 자꾸 밀리나" 싶었는데, 오늘은 지수가 장 내내 힘을 받으며 300포인트 가까이 뛰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급등일수록 "그래서 왜 올랐나"를 짚어 두는 게 중요합니다. 이유를 알아야 다음에 흔들릴 때 덜 놀라기 때문입니다. 오늘 무엇이 시장을 밀어 올렸는지, 그리고 누가 사고 누가 팔았는지 차근차근 보겠습니다.① 오늘의 지수 — 반도체와 배터리가 함께 뛴 급등장구분 종가 등락률 한 줄 메..

주식 2026.07.23

강세장은 숨을 고르고, 공은 실적으로 넘어갔다 — 간밤 미국장 브리핑 (2026년 7월 23일 아침)

간밤(2026년 7월 22일, 현지시각) 한 줄 요약 하루 전 강하게 오른 뉴욕 증시가 유가 급등과 높은 금리에 눌려 보합권에서 숨을 골랐고, 진짜 승부는 장 마감 뒤 나온 알파벳·테슬라 실적으로 넘어갔습니다.안녕하세요. 아침 일찍 계좌부터 열어 보셨을 여러분께, 간밤 뉴욕 시장 이야기를 차분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지수의 등락 폭 자체가 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왜 더 못 올랐나", "무엇이 발목을 잡았나"를 짚는 편이 도움이 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시장은 사상 최고치 근처에서 잠시 걸음을 멈췄고, 방향을 정할 재료는 장이 끝난 뒤에야 나왔습니다.① 3대 지수 — 하루 전 랠리 뒤의 '숨 고르기'먼저 숫자로 흐름을 보겠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강하게 올랐던 전날(7월 21일)..

주식 2026.07.23

[유튜버들의 시선] "투심 회복이다" vs "AI는 100% 버블이다" — 갈림길에 선 반도체 (2026년 7월 22일)

오늘의 한 줄 — 오늘(7월 22일) 방송에서 대부분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하락은 회사가 아파서가 아니다"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그런데 그 위에서 한쪽은 "이제 바닥을 찍고 돈다"라고 했고, 다른 한쪽은 "AI는 100% 버블이니 한 번은 크게 무너진다"라고 맞섰습니다.오늘 낮과 오후, 여러 채널이 같은 하루를 놓고 정반대의 지도를 그렸습니다. 오전에 코스피가 7,000선을 밟았다가 오후에 되돌린 이 하루를, 누구는 회복의 신호로, 누구는 과열의 경고로 읽었습니다. 겹친 진단부터 짚고, 정면으로 갈린 지점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① 네 채널이 겹친 자리 — "이건 실적이 아니라 심리가 낸 상처다"먼저 오늘 방송들이 나란히 동의한 지점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급락은 기업이 나빠져서가 아니라, ..

주식 2026.07.23

코스피, 7,000 문턱까지 갔다 되돌아온 하루 — 외국인 홀로 3.5조를 담았습니다 (2026년 7월 22일)

오늘 한국장 한 줄 요약 — 코스피는 개장 6분 만에 사이드카를 부르며 7,000선을 밟았지만, 내일 새벽 알파벳(구글 모회사) 실적이라는 관문 앞에서 하루치 상승을 대부분 되돌리며 6,797.70(+0.74%)으로 숨을 골랐습니다.오늘 아침 9시, 시장은 달렸습니다. 개장하자마자 코스피가 4% 넘게 튀어 올랐고, 6분 만에 올해 스무 번째 매수 사이드카가 걸렸습니다. 화면 앞에 앉아 계시던 분들은 아마 이런 생각을 하셨을 겁니다. "드디어 7,000인가." 실제로 지수는 잠시 7,000선을 넘어섰습니다. 그런데 정오를 지나며 공기가 달라졌습니다. 오전에 벌어 둔 상승분이 오후 내내 조금씩 빠져나갔고, 종가 무렵에는 "오늘 오르긴 오른 건가" 싶은 자리까지 돌아와 있었습니다. 하루 안에 환호와 침묵이 교..

주식 2026.07.22

[유튜버들의 시선] 반등의 화요일, 세 개의 목소리 — 실적이 돌리는가, 가격이 돌리는가 (2026년 7월 21일)

어제는 코스피가 231.68포인트(+3.56%) 뛰어 6,747.95로 마감한 화요일(2026년 7월 21일)이었습니다. 기관이 1조 3,901억 원, 외국인이 2,950억 원을 순매수했고 삼성전자는 6.15% 올랐습니다. 이틀 연속 매도 사이드카를 맞던 시장에 이번에는 매수 사이드카가 걸렸습니다. 7월21일 저녁까지 방송을 지킨 목소리들을 차례로 옮깁니다.① 12시에 만나요 — "지금 하락은 상황입니까, 생각입니까"휴가에서 복귀한 이광수 대표는 "비가 오면 여러분들의 우산이 되고 싶습니다"라는 따뜻한 인사로 방송(7월 21일자)을 열었습니다. 이날 그가 꺼낸 분석은 이번 조정 국면을 통틀어 가장 오래 곱씹게 되는 이야기였습니다.1980년대 이후 코스피가 한 해 20% 이상 빠진 여섯 번 — 1990, ..

주식 2026.07.22

반도체가 힘을 좀 썼어요— 간밤(2026년 7월 21일) 미국장, 메모리 랠리로 3대 지수 동반 상승

간밤 미국장 한 줄 요약마이크론이 쏘아 올린 메모리 훈풍에 반도체가 장을 끌어올려 3대 지수가 나란히 올랐지만, 국채금리와 국제유가가 함께 뛰며 '반가움 반, 부담 반'의 하루였습니다.안녕하세요. 아침에 계좌를 열기 전, 간밤 미국장부터 차분히 짚어 드리겠습니다. 지난주 반도체가 하루 만에 1% 넘게 빠지며 마음 졸이게 했던 기억이 아직 생생하실 텐데요. 이번엔 결이 완전히 달랐습니다. 메모리 반도체가 앞장서서 시장을 위로 밀어 올렸고, 그 온기가 우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도 곧장 닿는 흐름이었습니다. 다만 좋은 소식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왜 올랐고, 무엇이 발목을 잡았는지 순서대로 풀어 드리겠습니다.① 3대 지수 동반 상승 — 나스닥이 앞장선 '기술주 장세'간밤 뉴욕 증시는 기술주가 끌고 간 하..

주식 2026.07.22

반도체 수출이 되살린 코스피 V자 반등 (2026년 7월 21일)

한국장 한 줄 요약며칠간 짓눌렸던 코스피가 반도체 수출 훈풍을 타고 하루 만에 3.56% 급반등하며 6,700선을 되찾았습니다. 낮 12시 41분에는 매수 사이드카까지 걸렸습니다.며칠 사이 계좌가 무거우셨던 분들 많으셨을 겁니다. 중동發 불안과 메모리 업황 둔화 걱정이 겹치면서, 특히 반도체를 담고 계셨던 분들은 마음고생이 크셨을 텐데요. 저도 역시 6500지수가 떨어지면 가지고 있던 계좌의 일부를 정리해서 현금 비중을 올려야 하는거 아닌가 했습니다. 오늘(2026년 7월 21일)은 그 흐름이 하루 만에 방향을 튼 듯 보입니다. 다만 "무섭게 올랐다"로 끝내기보다는, 무엇이 이 반등을 만들었고 그 안에서 누가 사고 누가 팔았는지를 찬찬히 뜯어보겠습니다. 반등의 '질'을 봐야 다음을 가늠할 수 있기 ..

주식 2026.07.21

7월20일 주식 유튜버들의 시선 — 같은 급락을 두고, 진단은 이렇게 갈렸습니다

어제 주요 채널을 교차해 들어 보면, 방아쇠의 정체와 반등 시점을 놓고 시선이 흥미롭게 엇갈립니다. 하나씩 짚어 보겠습니다.첫째, "이번엔 딥시크가 아니다"에는 대부분 뜻이 모였습니다.가장 촘촘한 기술적 설명은 채국장이 내놨습니다(채국장, 「키미3 쇼크의 진실… 중국 AI가 오히려 HBM 수요 폭발을 부르는 이유」). 그는 딥시크가 '싸게 만들기'였다면 키미 K3는 파라미터를 오히려 키운 '크게 만들기'라고 정리했습니다. 큰 모델일수록 그 지식(웨이트)을 HBM 메모리에 계속 올려 둬야 하고, 중국은 고성능 GPU 수급이 막혀 모델을 전문가 단위로 잘게 쪼개 분산시키는데 그 과정에서 통신 병목이 생겨 오히려 엔비디아 칩을 더 써야 한다는 겁니다. 실제로 키미는 출시 일주일 만에 'GPU 용량 부족'을 이..

주식 2026.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