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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계정은 만들었는데, 이제 뭘 눌러야 하죠 — 메뉴 세 개만 알면 됩니다

계정을 만들고 나면 곧바로 다음 벽에 부딪힌다. 화면 왼쪽에 메뉴가 여러 개 늘어서 있는데, 무엇을 눌러야 할지 도무지 감이 오지 않는다. 홈, 릴스, 메시지, 검색, 알림, 만들기, 프로필 — 일곱 개나 된다. 처음 인스타그램을 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여기서 막막해진다.먼저 안심할 것이 있다. 이 일곱 개를 모두 알 필요는 없다. 브랜드나 콘텐츠를 운영하는 데 실제로 쓰는 것은 세 개뿐이며, 나머지는 지금 몰라도 아무런 지장이 없다. 이 글에서는 그 세 개를 먼저 익히고, 나머지 넷은 "나중에 필요할 때 배우면 되는 것"으로 가볍게 넘기겠다.지금 꼭 써야 하는 세 가지만들기 (+)가장 중요한 메뉴다. 사진이든 카드뉴스든 영상이든, 무언가를 올릴 때는 전부 여기서 시작한다. 십자(+) 모양에 "만들기"라..

유튜브 상세 요약 — 2026년 8월 6일(목) 방송 아카이브 : 반도체 급락의 해부

이 글은 정서용 블로그가 아니라 기록·참고용 아카이브다. 8월 6일 수집된 방송을 채널·화자별로 빠짐없이 정리한다. 코스피가 4.58% 급락한 이날, 전문가들이 무엇을 근거로 어떻게 시장을 읽었는지 발언의 맥락과 수치까지 옮긴다. 지수·종가 등 시장 사실관계는 거래소 확정치를, 목표가·확률 등 방송 해석은 검증이 어려운 영역임을 구분해 표기한다.삼프로TV 「마켓 인사이드」 — 박병창 MP파트너스 대표영상 링크박병창 대표는 이날 하락을 미국발 조정의 반영으로 규정하며 "오늘의 하락폭 자체가 체크포인트"라는 관점을 제시하였다. 그는 전날 미국이 S&P500 사상 최고치 경신 후 반락한 전형적 패턴을 짚은 뒤,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최근 나흘간 급등했던 만큼 조정도 자연스럽다고 보았다. 다만 상승할 때 3%..

주식 02:51:45

[유튜버들의 시선]"삼전닉스 빼면 시장은 올랐다" vs "본전만 찾겠다는 게 제일 위험"…급락일, 고수들이 갈린 지점 (2026.08.06)

한 줄 요약 — 코스피가 4.58% 무너진 8월 6일, 방송에 나온 전문가들은 놀랄 만큼 한목소리로 "오늘은 반도체만의 급락"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그런데 '그래서 지금 담을 자리냐, 더 기다릴 자리냐'에서는 뚜렷이 갈렸습니다. 외국인이 반도체에서만 3조 넘게 던진 오늘, 그 갈림길을 따라가 봅니다.여러 채널을 한자리에 모아 놓으면 같은 급락을 보면서도 어디서 생각이 겹치고 어디서 갈라지는지가 선명해집니다. 오늘(8월 6일) 방송을 훑어, 개인 투자자가 붙잡아야 할 대목만 골라 교차 비교했습니다.① 모두가 같은 말을 한 지점 — "무너진 건 시장이 아니라 반도체 두 종목"가장 여러 채널이 겹친 진단은 오늘 급락의 성격이었습니다. 딜사이트 「애프터마켓」의 유창희 대표는 "코스피가 4% 넘게 빠졌지만, 삼성전..

주식 02:18:33

SK하이닉스 -10%·삼성 -6% 반도체 투매…코스피 4.58% 급락에 사이드카, 그런데 코스닥은 왜 웃었나 (2026.08.06)

한 줄 요약 — 외국인과 기관이 전기·전자 한 업종에서만 3조 원 넘게 쏟아내며 코스피를 6,296.38까지 끌어내렸지만, 그 돈이 향한 곳은 시장 밖이 아니라 코스닥의 바이오·음식료였습니다. 4.58% 급락과 +0.26% 상승이 같은 날 나란히 찍힌 이유입니다.안녕하세요. 오늘(2026년 8월 6일 목요일) 계좌를 열어 보고 한숨부터 나오셨을 분이 많았을 것 같습니다. 반도체를 들고 계셨다면 특히 그렇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하루 만에 6%, 10% 넘게 빠졌으니, 지수보다 체감은 훨씬 더 아팠을 겁니다. 다만 오늘 시장은 '전부 무너진 날'이 아니라 '한쪽이 무너지고 다른 쪽이 그 자리를 메운 날'이었습니다. 숫자를 하나씩 뜯어보며, 무엇이 무너졌고 무엇이 버텼는지부터 차분히 짚겠습니다.① ..

주식 2026.08.06

다우만 사상 최고, 나스닥은 뒷걸음 — '실적'과 'AI 청구서'가 맞선 밤 (2026.08.06)

간밤 미국장 한 줄 요약다우가 홀로 사상 최고 종가를 새로 썼고(54,349.12, +0.49%), 나흘을 내리 오른 S&P500과 나스닥은 숨을 골랐습니다. 좋은 실적과 'AI 투자 청구서'에 대한 경계가 정면으로 부딪친 하루였습니다.안녕하세요. 한국시각으로 8월 6일 목요일 아침, 간밤(현지시각 8월 5일 수요일) 뉴욕 증시를 정리해 드립니다. 지수만 보면 잔잔한 하루처럼 보이지만, 안을 들여다보면 시장의 발이 두 방향으로 갈라진 날이었습니다. 오늘은 그 갈림의 이유를 따라가 보겠습니다.① 지수는 엇갈렸습니다 — 다우는 신고가, 기술주는 조정간밤 뉴욕 증시는 한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실적이 든든하게 받쳐 준 경기민감주가 다우지수를 사상 최고 종가로 밀어 올린 반면, 최근 나흘간 시장을 끌어온..

주식 2026.08.06

유튜브 상세 요약 — 2026년 8월 5일(수) 방송 아카이브

이 글은 블로그 정서용이 아니라 그날 방송을 채널·화자별로 남기는 기록·참고용 아카이브이다. 삼프로TV [마켓 인사이드] — 정영진 진행, 박병창 MP파트너스 대표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r5O70GDPEw4박병창 대표는 7월을 사이드카가 사실상 매일 발동될 만큼 변동성이 극심한 달로 규정하고, 그 원인을 추세의 변화가 아니라 레버리지 매물의 수급으로 진단하였다. 그는 지난주 저점에서 사들인 물량의 1차 목표를 7,000~7,500으로 제시하며, 이날의 관건은 "6,500 위 안착"이라고 보았다. 밸류에이션 근거로는 골드만삭스의 코스피 목표 12,000 유지, HSBC가 삼성전자에 인공지능 프리미엄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고 본 점, 카운터포인트 기준 D램 점유율(삼..

주식 2026.08.06

[유튜버들의 시선]코스피 7,500까지 열렸을까 — 반등의 '연료'를 두고 방송이 갈렸습니다 (2026.08.05)

오늘의 코너 한 줄 — 외국인이 1.45조를 사들이며 반도체가 돌아온 날, 증시 방송들의 진단은 대체로 밝았습니다. 다만 이 상승이 '7,500까지 열린 정상화'인지, '아직 세 개의 관문이 남은 계단식 반등'인지에서 시선이 갈렸습니다.지수가 이틀 연속 크게 오른 날일수록, 방송들의 낙관이 어디까지 근거를 갖췄는지 따져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외국인의 귀환이라는 공식 데이터를 축에 놓고, 방송들이 어디에서 모이고 어디에서 갈렸는지 짚어 보겠습니다.① 데이터가 세운 축 — 외국인이 돌아왔다먼저 사실을 고정합니다. 8월 5일(수) 코스피는 3.76% 오른 6,598.26으로 마감했고,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1조 4,463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개인은 1조 1,835억 원을 팔았습니다...

주식 2026.08.05

외국인이 1.45조 쓸어담자 코스피 6,600 코앞 — 어제 팔던 그들이 오늘 반도체를 샀습니다 (2026.08.05)

한국장 한 줄 요약 — 코스피가 3.76% 오른 6,598.26으로 6,600선에 바짝 다가섰고, 코스닥은 2.42% 오른 799.59로 나흘 연속 올랐습니다. 하루 전과 정반대로, 오늘은 외국인이 1조 4,463억 원을 순매수하며 반도체를 앞세웠고 개인은 차익을 실현했습니다.안녕하세요. 어제(2026년 8월 4일)와 오늘(8월 5일)을 나란히 놓고 보면, 같은 상승장인데도 이끄는 손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어제는 개인이 사고 외국인이 팔았는데, 오늘은 외국인이 사고 개인이 팔았습니다. 오늘은 이 '손바뀜'과 반도체의 귀환을 축으로 하루를 풀어 보겠습니다.① 오늘의 지수 — 코스피 6,600선 문턱, 코스닥 800선 눈앞지수 종가 등락 등락률코스피6,598.26▲ 239.31+3.76%코스닥799.59▲..

주식 2026.08.05

인스타그램 계정 만들기 — 브랜드를 위한 첫걸음

어느순간 세상에 나를 드러내는 것이 싫어졌다. 어쩌면 나이듦의 증거였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요즘 가만히 들여다 보니 SNS를 안할 수가 없게 되어가는 것 같다. 그래서 인스타그램을 해보기로 했다. 더우기 글을 써보겠다고 블로그를 운영해보겠다고 마음을 먹고 나니 인스타그램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다. 검색 노출에 시간이 걸리는 블로그와 달리, 인스타그램은 콘텐츠 하나가 알고리즘을 타면 팔로워가 없어도 하루에 수천 명에게 닿을 수 있다. 블로그가 깊이 읽는 서재라면, 인스타그램은 사람을 불러 모으는 앞문이다. 이 글에서는 브랜드를 위한 인스타그램 계정을 처음부터 만드는 과정을 정리한다.개인 계정과 프로페셔널 계정시작하기 전에 계정 유형을 이해해야 한다. 인스타그램 계정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개인(Per..

7편. "99퍼센트 확신합니다"

7편. 99퍼센트 확신합니다연재 「당신도 모르는 수학 이야기 ― 수학이란 무엇인가」 · 7편1611년에 케플러가 얇은 책 한 권을 냈습니다. 새해 선물로 쓴 소책자였고 제목은 「육각형 눈송이」였지요.그 안에 이런 물음이 있습니다. 크기가 같은 공을 쌓을 때 가장 빽빽하게 쌓는 방법은 무엇인가. 이산기하학에서 가장 오래된 문제입니다. 케플러는 답을 적어 두었습니다. 아래층의 옴폭한 자리에 위층을 얹는 방식, 그러니까 과일 가게에서 오렌지를 쌓는 바로 그 방식이라고요.증명은 하지 않았어요. 그냥 그렇다고 적어 둔 겁니다.시작은 대포알이었습니다. 월터 롤리가 조수인 토머스 해리엇에게 갑판에 쌓인 포탄이 몇 개인지 세는 법을 물었고, 그 물음이 돌고 돌아 케플러에게 닿았지요. 1900년에 힐베르트가 스물세 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