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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연구·산업 다이제스트 (2026년 8월 10일, 월요일 · KST 기준)

AI 다이제스트 — 포커스판 (2026년 8월 10일, 월요일 · KST)이번 호는 이번 주의 두 핵심 사안, 즉 국내 '소버린 AI' 국가대표 모델 경쟁('독파모' 2차 평가)과 힉스필드의 95분 AI 장편 〈Hell Grind〉 전면 공개에 초점을 맞춘다. 8월 8일과 9일에 새로 보도된 소식을 중심으로 구성하며, 각 항목에는 실제 원문 링크와 발행 시점을 함께 기재한다.핵심 ① · 국내 '소버린 AI' 국가대표 경쟁 — '독파모' 2차 평가 개막평가 개막(8/8~9)'독파모' 2차 단계평가 8일 개막 — 국민평가단 200명이 직접 채점. 국가대표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을 가리는 2차 평가가 8월 8일 시작되었으며, 국민평가단 200명이 실제 사용을 통해 성능을 채점한다. https://byline.n..

뉴욕은 사상 최고, 코스피는 뒷걸음…주말 지나 월요일, '고용 쇼크 훈풍'과 '중동發 유가'가 맞섭니다 (2026.08.10)

주말 한 줄 요약 지난 금요일(2026년 8월 7일) 한국장이 문을 닫은 뒤, 미국은 고용지표 부진을 오히려 반겼습니다. S&P500은 사상 최고(7,757)로 마감했고 나스닥은 한 주 만에 5% 넘게 올랐습니다. 반면 우리 코스피는 그 훈풍을 미처 반영하지 못한 채 6,258로 물러났습니다. 월요일 개장은 이 '시차'를 메우는 자리가 될 텐데, 그 앞을 중동發 유가와 SK하이닉스 개별 악재가 가로막고 있습니다.한 주를 여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주말 사이 미국 증시는 열리지 않았지만, 주가를 흔들 재료는 오히려 주말에 더 촘촘히 쌓였습니다. 이번 브리핑은 '간밤 시황'을 전하는 글이 아니라, 오늘(8월 10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개장하면서 마주할 힘들을 미리 짚어 두는 글입니다. 지난 토요일(8월 8일)..

주식 06:51:36

사진 없이 글만 올리고 싶은 날 — 스레드 이야기-인스타 (7)

인스타로 카드도 만들고 릴스도 올려봤어요. 그런데 어떤 날은 그냥 글 한 줄만 툭 던지고 싶더라고요. "오늘 이런 생각 했는데" 하는. 그런데 인스타를 열면 자꾸 사진부터 넣으라고 해요. 사진 없이 글만 올리는 건 대체 어디서 하는 걸까. 또 막혔죠.그래서 알아봤더니, 답은 스레드였어요.스레드가 뭐예요?인스타를 만든 회사가 만든, 글 중심의 SNS예요. 트위터(X)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돼요. 사진 없이 글만 올려도 되고, 짧은 생각을 부담 없이 던지는 곳이죠. 인스타가 사진을 차려서 보여주는 곳이라면, 스레드는 그냥 말을 거는 곳이에요.또 회원가입해야 하나요? 아니에요여기서 반가운 소식. 스레드는 따로 가입 안 해도 돼요. 인스타 계정으로 그대로 시작할 수 있거든요. 스레드가 인스타랑 한 식구라서 그래..

영상도 올리고 싶은데 — 릴스, 어렵지 않아요—인스타 (5)

인스타를 하다 보면 이런 생각 들죠. "다들 짧은 영상 올리던데, 나도 해야 하나? 근데 영상은 어떻게 만들지?" 그게 바로 릴스예요. 세로로 꽉 찬 짧은 영상, 유튜브 쇼츠나 틱톡 같은 거요.그런데 여기서 많이들 멈춰요. "영상을 만들려면 촬영도 하고 편집도 해야 하잖아. 나는 얼굴도 안 내밀고 싶은데…" 하고요. 저도 똑같이 막혔어요. 그런데 방법을 찾고 나니, 생각보다 쉬웠어요. 오늘은 그 이야기예요.꼭 촬영해야 할까요? 아니에요릴스라고 하면 카메라 앞에서 말하는 영상을 떠올리기 쉬워요. 그런데 꼭 그럴 필요 없어요. 얼굴을 안 내밀어도, 카메라를 안 켜도 릴스를 만들 수 있거든요.어떻게요? 이미 만든 카드를 영상으로 바꾸는 거예요. 앞에서 카드뉴스(캐러셀)를 만들었죠? 그 카드들을 한 장씩 넘어가..

그래서 대체 뭘 올리지 — 벽에 부딪힌 날, AI에게 물어봤어요-인스타 (6)

계정을 만들고, 메뉴를 익히고, 카드도 릴스도 만들 줄 알게 됐어요. 진짜 신기한 거 있죠? "어, 이게 되네?" 그 느낌으로 막 이것저것 올려봤어요.그런데 몇 개 올리고 나니까, 그다음엔 올릴 게 없는 거예요. 벽에 딱 부딪혔어요.뭘 올릴지 이미 정해져 있는 분들이 그렇게 부럽더라고요. 뭐랄까… 행운 같은 거죠. 저는 "뭐에 관해 올리지? 조회수 잘 나오는 걸 찾아달라고 해야 하나?" 이러면서 한참을 헤맸어요. 버튼 누르는 법은 며칠이면 익혔는데, "그래서 뭘 올리지?"는 그것보다 훨씬 어렵더라고요.그래서 AI에게 물어봤어요. 글도 쓰고 릴스도 올리고 싶은데, 대체 뭘 올려야 하냐고. 돌아온 답은 뜻밖에 단순했어요. 세 가지만 정하면 된다고요. 누구에게, 무엇을, 어떻게."먼저 누구에게 올릴 건지 정하..

고용 쇼크에 웃은 뉴욕증시, 나스닥 1% 급등하며 사상 최고… 다우만 뒷걸음 (2026년 8월 7일 미국증시 마감)

한 줄 요약 7월 미국 고용이 예상을 깨고 오히려 줄었습니다. 경기 둔화 신호에도 "연준이 금리를 더 올리기는 어렵겠다"는 안도가 커지며, 금리에 민감한 나스닥이 1% 넘게 뛰어 사상 최고 부근에서 마감했습니다.안녕하세요. 주말 아침 편하게 커피 한 잔 하실 시간이지만, 간밤 뉴욕 증시는 조금 얄궂은 하루였습니다. 보통은 일자리가 늘면 증시가 좋아하고 줄면 나빠지는데, 이번에는 정반대였거든요. 일자리가 줄었는데 주가는 올랐습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그리고 다음 주 우리 코스피에는 어떤 의미가 있는지 차근차근 풀어보겠습니다.① 3대 지수: 다우만 홀로 하락, 나스닥은 사상 최고 부근먼저 2026년 8월 7일(금) 뉴욕 증시 마감 성적표부터 보겠습니다.지수 종가 등락 등락률다우53,819.82-65..

주식 2026.08.08

코스피 '30주선'이 무너졌다 — 무슨 뜻이고, 무엇이 아닌가 (2026.08.07)

코스피 '30주선'이 무너졌다 — 무슨 뜻인가 상승 추세의 축이 꺾였다는 신호, 그리고 남은 질문 2026년 8월 7일 (금) 기준 ① 30주선이란? 최근 30주(약 7개월)의 주간 종가를 평균 내어 이은 선입니다. 하루하루의 출렁임을 걷어내고 중장기 추세만 보여 주기 때문에, 주가가 이 선 위에 있으면 강세, 아래로 내려오면 추세가 꺾였다고 보는 대표적인 잣대입니다. ② 지금 무슨 일이 벌어졌나 코스피는 2026년 3월 약 9,500 고점을 찍은 뒤 조정에 들어가며 30주선을 아래로 뚫었습니다. 7월엔 5,200까지 밀렸고, 지금은 6,258.77로 반등했지만 여전히 30주선 아래입니다. 지난 1년의 상승을 떠받치던 축이 꺾였다는 뜻입니다. ③ 그래서 '하..

주식 2026.08.07

코스피 '30주선'이 무너졌다 — 무슨 뜻이고, 무엇이 아닌가 (2026.08.07)v.1

한 줄 요약 — 코스피가 이번 조정에서 30주선을 아래로 내려섰습니다. 지난 1년의 상승을 떠받치던 중장기 추세의 축이 꺾였다는 신호입니다. 다만 '30주선이 무너졌다'는 것과 '하락장이 시작됐다'는 것은 같은 말이 아닙니다. 그 차이를 차트와 함께 짚습니다.매일의 등락을 좇다 보면 정작 큰 흐름을 놓치기 쉽습니다. 오늘 코스피가 0.6% 내린 것보다 더 중요한 사실은, 몇 달 단위로 보면 시장이 하나의 '선'을 아래로 뚫고 내려왔다는 점입니다. 그 선이 바로 30주선입니다.① 30주선이란 무엇인가30주선은 최근 30주(약 7개월)의 주간 종가를 평균 내어 이은 선입니다. 하루하루의 출렁임을 걷어내고 중장기 추세만 남겨 보여 주기 때문에, 많은 투자자가 시장의 큰 방향을 가늠하는 기준선으로 씁니다. 원리..

주식 2026.08.07

"지금 파는 건 실수"…고수 셋이 모인 자리, 그런데 '반등 방아쇠'는 셋으로 갈렸다 (2026.08.07)

한 줄 요약 — SK하이닉스가 −4.88%로 또 밀린 8월 7일, 방송에 나온 전문가들은 이례적으로 한목소리였습니다. "지금은 도망갈 자리가 아니다." 그런데 '무엇이 반등의 방아쇠가 될 것인가'에서는 수급·주주환원·제도로 진단이 갈렸습니다. 오늘 외국인이 다시 8,590억 원을 판 이유와 함께 읽어 봅니다.여러 채널을 겹쳐 놓으면 같은 시장을 두고 어디서 생각이 모이고 어디서 갈라지는지가 선명해집니다. 오늘(8월 7일) 방송을 훑어 개인 투자자가 붙잡을 대목만 골라 교차 비교했습니다.① 모두가 같은 말을 한 지점 — "역대급으로 싸다, 지금 팔면 실수"가장 여러 채널이 겹친 대목은 밸류에이션이었습니다. 삼프로TV 「더블 업」의 염승환 이사는 "역대급으로 낮아진 PBR에서 주식을 파는 건 실수할 가능성이..

주식 2026.08.07

6,415 찍고 되밀린 코스피…외국인 8,590억 '변심', 삼성 웃고 하이닉스 −4.88% 운 이유 (2026.08.07)

한 줄 요약 — 전날 −4.58% 급락의 반작용으로 오늘 코스피는 장중 6,415까지 치솟았지만, 오후 들어 외국인이 8,590억 원 순매도로 돌아서며 6,258.77(−0.60%)로 되밀렸습니다. 같은 반도체인데 삼성전자는 강보합(+0.22%), SK하이닉스는 −4.88%로 희비가 갈렸습니다. 그 갈림의 이유가 오늘의 핵심입니다.안녕하세요. 오늘(2026년 8월 7일 금요일) 아침엔 안도의 한숨을 쉬셨을 분이 많았을 겁니다. 전날 폭락을 딛고 지수가 시원하게 반등하며 6,400선을 회복했으니까요. 그런데 장이 끝나고 보니 지수는 오히려 소폭 내려 있었습니다. 무엇이 오전의 반등을 오후에 되돌려 놓았는지, 그리고 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운명이 갈렸는지 차분히 짚겠습니다.① 오늘의 지수 — 반등하다 ..

주식 2026.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