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 한 줄 요약 —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2조 8,850억 원을 던졌지만, 개인 2조·기관 8,623억 원이 그 물량을 고스란히 받아내며 코스피가 6,755.75(+0.97%)로 마감했습니다. 낮 12시께 6,635선까지 밀렸던 지수가 오후 들어 반도체 대형주를 앞세워 되돌아선 하루였습니다.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부터 계좌를 들여다보며 마음 졸이셨을 분들이 많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오늘(2026년 7월 27일) 시장은 오전과 오후의 표정이 전혀 달랐습니다. 점심 무렵만 해도 코스피는 0.8%가량 밀려 있었는데, 장 막판으로 갈수록 힘을 내면서 결국 상승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오늘 하루를 한 문장으로 압축하면 이렇습니다. 외국인은 계속 팔았고, 그 물량을 개인과 기관이 받아내며 지수를 지켰습니다. 이 팽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