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코너 한 줄 — 하루 만의 반등을 두고 증권가의 진단은 대체로 한곳으로 모였습니다. '너무 많이 빠졌던 것의 되돌림'이라는 데는 이견이 적었습니다. 다만 이 되돌림이 '추세의 시작'인지 '변동성 장세의 한 국면'인지에서 시선이 갈립니다.시장을 읽는 여러 관점을 한자리에 겹쳐 놓고 보면, 개인 투자자가 놓치기 쉬운 '공통의 전제'와 '갈라지는 지점'이 함께 보입니다. 8월 4일(화)의 반등을 두고 증권가와 시황 코멘트가 어디에서 모이고 어디에서 갈렸는지, 그리고 그것이 우리에게 무엇을 뜻하는지 정리해 보겠습니다.① 모인 지점 — "비정상의 정상화"라는 데는 대체로 한목소리여러 시선이 공통으로 딛고 선 전제는 분명합니다. 7월 말부터 이어진 급락이 지나쳤고, 그 되돌림이 나올 자리였다는 것입니다.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