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5

물가는 안정적인데 금리 공포는 왜 안 풀릴까 — 나스닥·S&P 500 신고가 문턱, 코스피 함의 (2026년 8월 12일)

간밤 미국장 한 줄 요약: 7월 물가가 예상대로 안정되며 '9월 금리 인상' 공포가 한발 물러섰고, AI 실적 호조가 반도체를 되살리면서 S&P 500과 나스닥은 사상 최고가 문턱까지 다시 올라섰어요. 다우만 강보합권에서 잠시 숨을 골랐고요.안녕하세요. 밤사이 뉴욕 증시를 지켜보고, 아침마다 이렇게 정리해 드리고 있어요. 지난 몇 주간 반도체가 흔들리고, 물가 지표를 앞두고 시장이 눈치를 보던 흐름 다들 기억하시죠? 2026년 8월 12일(현지시간) 밤은 그 긴장이 조금 풀린 하루였습니다. 오늘 아침 커피 한잔과 함께, 어떤 일이 있었는지 그리고 우리 증시엔 어떤 의미인지 차근차근 짚어 볼게요.① 3대 지수 마감 — 기술주가 끌고, 다우는 쉬어 갔어요먼저 전일 마감 확정 종가부터 볼까요?지수 종가(pt)..

주식 2026.08.13

알파벳 -3.6% 급락에도 지수는 '소폭 조정', 유가가 부른 금리 반등 — 코스피 셈법 (2026년 8월 12일)

간밤 뉴욕증시 한 줄 요약 — 대형 기술주는 쉬어갔지만 중소형주가 받치면서, 지수는 급락이 아니라 '자리바꿈'으로 하루를 마쳤습니다.안녕하세요. 아침 커피 한 잔과 함께 간밤 미국 증시를 정리해 드리는 시간입니다. 지난밤(2026년 8월 11일 현지 마감) 뉴욕 시장은 겉으로는 조용히 내렸지만, 안을 들여다보면 돈이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옮겨 앉은, 제법 이야깃거리가 많은 하루였습니다. 무엇이 지수를 눌렀고, 그 힘이 오늘 코스피와 코스닥에는 어떻게 전해질지 차분히 짚어 보겠습니다.① 3대 지수: 대형주는 뒷걸음, 중소형주는 홀로 전진간밤 3대 지수는 나란히 소폭 내렸습니다. 다만 하락 폭이 0.3%대에 그쳐 '조정'이라 부르기도 민망한 수준이었고, 중소형주 지수인 러셀2000은 오히려 올랐습니다. 대형..

주식 2026.08.12

반도체가 힘을 좀 썼어요— 간밤(2026년 7월 21일) 미국장, 메모리 랠리로 3대 지수 동반 상승

간밤 미국장 한 줄 요약마이크론이 쏘아 올린 메모리 훈풍에 반도체가 장을 끌어올려 3대 지수가 나란히 올랐지만, 국채금리와 국제유가가 함께 뛰며 '반가움 반, 부담 반'의 하루였습니다.안녕하세요. 아침에 계좌를 열기 전, 간밤 미국장부터 차분히 짚어 드리겠습니다. 지난주 반도체가 하루 만에 1% 넘게 빠지며 마음 졸이게 했던 기억이 아직 생생하실 텐데요. 이번엔 결이 완전히 달랐습니다. 메모리 반도체가 앞장서서 시장을 위로 밀어 올렸고, 그 온기가 우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도 곧장 닿는 흐름이었습니다. 다만 좋은 소식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왜 올랐고, 무엇이 발목을 잡았는지 순서대로 풀어 드리겠습니다.① 3대 지수 동반 상승 — 나스닥이 앞장선 '기술주 장세'간밤 뉴욕 증시는 기술주가 끌고 간 하..

주식 2026.07.22

반도체가 발목 잡은 뉴욕증시, 그리고 오늘은 제헌절 휴장 (2026년 7월 16일 미국장 )

좋은 실적에도 주가는 빠졌습니다. 간밤(2026년 7월 16일, 현지시각) 뉴욕증시는 세계 최대 파운드리 TSMC의 '역대급 실적'을 확인하고도 반도체주가 무너지며, 다우만 오르고 나스닥은 뒷걸음친 하루였습니다. 특히 최근 미국에 상장한 SK하이닉스 ADR이 7% 급락했습니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오늘(2026년 7월 17일) 한국 증시는 제헌절로 문을 닫습니다.안녕하세요. 오늘 아침(2026년 7월 17일)도 밤사이 미국 시장을 정리해 드립니다. 어제 미국장은 한마디로 "실적은 좋은데 주가는 왜 빠지지?" 소리가 절로 나오는, 조금 얄궂은 장이었습니다. 게다가 오늘은 우리 시장이 쉬는 날이라, 밤사이 소식을 조금 더 차분히 곱씹어 보기에 알맞은 아침입니다. 특히 코스피의 두 기둥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식 2026.07.17

반도체는 미끄러지고 기름값은 튀었다 — 간밤 미국장이 우리 증시에 던진 숙제 (2026년 7월 14일 아침 브리핑)

간밤(2026년 7월 13일, 현지시각) 미국 증시는 반도체가 무겁게 짓눌리고 국제 유가가 급하게 솟구친, 한마디로 "성장주는 빼고 에너지는 담은" 하루였습니다. 중동에서 미국과 이란이 다시 부딪히면서 안전자산 선호가 살아났고, 여기에 메모리 반도체를 겨냥한 악재까지 겹쳤습니다. 우리 시장, 특히 반도체 비중이 큰 코스피 입장에서는 오늘(7월 14일) 아침 마음을 다잡아야 하는 소식입니다.지수는 어디서 마무리됐나세 지수 모두 약세로 하루를 닫았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1% 안팎으로 가장 크게 밀리며 26,000선까지 내려왔고, S&P500은 0.5% 안팎 하락해 7,540선, 다우는 0.3% 내외의 낙폭으로 52,500선 부근에서 버텼습니다. 다우가 상대적으로 덜 빠진 이유는 뒤에 설명할 유가 급..

주식 2026.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