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미국장 한 줄 요약: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공습을 거둬들이면서 국제유가가 하루 만에 5~7% 무너졌고, 국채금리까지 내리자 위험선호가 살아나며 다우가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습니다. 다만 시장을 끌어올린 건 '빅테크·소프트웨어'였고, 우리 코스피의 심장인 '메모리 반도체'는 여전히 논쟁의 한복판에 있습니다.안녕하세요. 지난 금요일(7월 31일) 이란 리스크에 잔뜩 움츠렸던 뉴욕 증시가 주말 사이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 놓았습니다. 계좌를 열기 겁났던 분들께는 오랜만에 웃으며 시작하는 아침일 텐데요. 그런데 지수만 보고 마음을 놓기에는, 그 아래에서 벌어지는 '힘겨루기'가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오늘은 그 긴장의 정체를 차분히 뜯어보겠습니다. (아래 수치는 모두 8월 3일 현지시각 마감 확정 종가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