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연준이 금리를 5회 연속 동결했는데도 코스피는 1.2% 내린 5,593선으로 마감했습니다. 삼성전자가 반도체 영업이익 89.2조원이라는 사상 최대 성적표를 내밀었지만, 개장 직후 3.4% 급반등했던 지수는 하루를 못 버티고 뒷걸음쳤습니다. 범인은 '동결' 뒤에 숨은 미국의 장기 국채금리였습니다.안녕하세요. 어제(2026년 7월 29일)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의 충격을 딛고, 오늘은 모처럼 반등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장 초반 지수가 3% 넘게 뛰어 "이제 바닥인가" 싶던 순간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결국 다시 내려왔을까요? "금리를 동결했으면 좋은 것 아닌가?"라는 물음이 자연스럽게 떠오르셨을 겁니다. 오늘은 그 의문을 FOMC·미국 증시·금리·고용·수출이라는 실로 하나하나 꿰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