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119

유튜브 상세 요약 — 2026년 8월 5일(수) 방송 아카이브

이 글은 블로그 정서용이 아니라 그날 방송을 채널·화자별로 남기는 기록·참고용 아카이브이다. 삼프로TV [마켓 인사이드] — 정영진 진행, 박병창 MP파트너스 대표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r5O70GDPEw4박병창 대표는 7월을 사이드카가 사실상 매일 발동될 만큼 변동성이 극심한 달로 규정하고, 그 원인을 추세의 변화가 아니라 레버리지 매물의 수급으로 진단하였다. 그는 지난주 저점에서 사들인 물량의 1차 목표를 7,000~7,500으로 제시하며, 이날의 관건은 "6,500 위 안착"이라고 보았다. 밸류에이션 근거로는 골드만삭스의 코스피 목표 12,000 유지, HSBC가 삼성전자에 인공지능 프리미엄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고 본 점, 카운터포인트 기준 D램 점유율(삼..

주식 2026.08.06

외국인이 1.45조 쓸어담자 코스피 6,600 코앞 — 어제 팔던 그들이 오늘 반도체를 샀습니다 (2026.08.05)

한국장 한 줄 요약 — 코스피가 3.76% 오른 6,598.26으로 6,600선에 바짝 다가섰고, 코스닥은 2.42% 오른 799.59로 나흘 연속 올랐습니다. 하루 전과 정반대로, 오늘은 외국인이 1조 4,463억 원을 순매수하며 반도체를 앞세웠고 개인은 차익을 실현했습니다.안녕하세요. 어제(2026년 8월 4일)와 오늘(8월 5일)을 나란히 놓고 보면, 같은 상승장인데도 이끄는 손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어제는 개인이 사고 외국인이 팔았는데, 오늘은 외국인이 사고 개인이 팔았습니다. 오늘은 이 '손바뀜'과 반도체의 귀환을 축으로 하루를 풀어 보겠습니다.① 오늘의 지수 — 코스피 6,600선 문턱, 코스닥 800선 눈앞지수 종가 등락 등락률코스피6,598.26▲ 239.31+3.76%코스닥799.59▲..

주식 2026.08.05

호르무즈 뚫리나…유가 6% 급락에 S&P·다우·나스닥 '트리플 신고가' (2026.08.05)

간밤 미국장 한 줄 요약: 막혀 있던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열릴 수 있다는 기대에 국제 유가가 하루 만에 6% 넘게 빠졌고, 그 덕에 물가·금리 부담이 줄면서 S&P500·다우·나스닥이 나란히 사상 최고가로 마감했습니다.안녕하세요. 밤사이 미국 시장은 오랜만에 시원한 상승으로 하루를 닫았습니다. 그동안 시장을 짓눌러 온 가장 큰 돌덩이가 '중동 긴장과 그로 인한 고유가'였는데, 바로 그 돌덩이가 조금 치워질 기미를 보이자 지수 세 개가 동시에 신고가를 새로 썼습니다. 오늘은 이 흐름이 우리 코스피·코스닥에 어떤 의미인지까지 차근차근 짚어 보겠습니다.① 3대 지수, 나란히 사상 최고가 (현지 8월 4일 마감)지수 종가 등락 등락률다우존스54,085.88▲907.47▲1.71%S&P5007,736.52▲13..

주식 2026.08.05

일본이 엔화를 지키자 미국이 거들었습니다 — 그 뒤에 숨은 '국채금리', 그리고 반도체로 옮겨붙을 불씨 (2026.08.04)

환율 이야기는 개인 투자자에게 늘 한 다리 건너의 일처럼 들립니다. 그런데 지난주(2026년 7월 말~8월 초) 미국과 일본이 손잡고 엔화를 끌어올린 이 사건은, 돌고 돌아 우리 계좌의 반도체 주식에 닿을 수 있게 되었는지도 모릅니다. 또한 최근 우리나라 사람들이 의외로 엔화를 구입한다는 말이 심심치 않게 들립니다. 왜 그런지, 사실부터 차근차근 풀어 보겠습니다.무슨 일이 있었나7월 28일 엔·달러 환율은 달러당 164엔 부근이었습니다. 엔화 가치가 그만큼 약했다는 뜻입니다. 그 뒤 일본이 엔화를 사들이는 개입에 나섰고, 이례적으로 미국이 함께 움직였습니다. 환율은 8월 초 156엔대까지 내려왔습니다. 달러당 엔이 줄었으니 엔화가 4~5%가량 강해진 셈입니다.공동개입이란? 한 나라가 자국 통화 가치를 지..

주식 2026.08.05

[수출 데이터로 보는 한국경제 ③] K뷰티, 이 흐름에 올라탄 회사들 ; 화장품 수출주 3갈래

[수출 데이터로 보는 한국경제 ③] K뷰티, 이 흐름에 올라탄 회사들 — 화장품 수출주 3갈래한 줄 요약2편에서 '무엇이 팔리는지' 봤다면, 이번엔 누가 만들고 파는지입니다. 히트 브랜드는 대부분 비상장이라, 투자로 이으려면①만드는 곳(ODM) · ②파는 곳(유통) · ③자체 브랜드 상장사 세 갈래로 봐야 합니다. 각 기업을 사업 구조·수출 노출도·리스크로 정리했습니다.지난 편에서 조선미녀 선크림, 코스알엑스 스네일 에센스처럼 미국을 뚫은 제품들을 봤습니다. 그런데 이 브랜드 상당수는 상장돼 있지 않거나 대기업 자회사입니다. 그래서 '이 흐름에 올라탄 회사'를 찾으려면 브랜드 뒤의 구조를 봐야 합니다.▲ 화장품은 제조(ODM)→브랜드→유통→해외 소비자로 흐릅니다. 브랜드가 바뀌어도 ODM·유통은 남습니다..

주식 2026.08.05

[수출 데이터로 보는 한국경제 ②] 반도체 다음은 '얼굴'이었다 ; K뷰티, 미국이 중국을 눌렀다 (2026년 상반기)

[수출 데이터로 보는 한국경제 ②] 반도체 다음은 '얼굴'이었다 — K뷰티, 미국이 중국을 눌렀다 (2026년 상반기)한 줄 요약1편에서 '숨은 강자'로 꼽은 화장품을 확대경으로 봅니다. 2026년 상반기 화장품 수출은 70억 달러로 역대 최대,그리고 미국이 중국을 제치고 1위가 됐습니다. 유럽·신시장은 폭증하는데 중국만 줄었습니다. 무엇이, 어디서, 어떻게 팔리는지 뜯어봅니다.지난 편에서 7월 수출의 숨은 강자로 화장품(+38%)을 꼽았습니다. 반도체가 '최대 품목'이라면, 화장품은 우리가 파는 소비재의 얼굴입니다. 이번 편은 그 화장품 하나만 깊게 봅니다.1. 상반기 70억 달러 — 역대 최대2026년 상반기 화장품 수출은 70억 달러(전년 대비 +27.2%)로 상반기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주식 2026.08.05

[수출 데이터로 보는 한국경제 ①] 반도체 착시를 걷어내면 ; 2026년 7월, 어느 나라에 무엇을 팔았나

[수출 데이터로 보는 한국경제 ①] 반도체 착시를 걷어내면 — 2026년 7월, 어느 나라에 무엇을 팔았나한 줄 요약7월 수출은 989억 달러로 역대 2위였습니다. 다들 "반도체 덕분"이라 하지만, 반도체를 빼도 나머지가 +26% 늘었습니다.정작 가장 많이 뛴 건 컴퓨터·SSD(+404%)였고, '탈중국'이라던 대중국 수출이 +96%였습니다. 이번 편은 나라별로 무엇을 얼마나 팔았는지를 데이터로 뜯어봅니다.안녕하세요. 매달 수출 통계를 '남들과 조금 다른 각도'에서 읽어 드리는 첫 편입니다. 뉴스는 늘 반도체만 이야기하지만, 투자에 진짜 쓸모 있는 건 이미 아는 사실이 아니라 놓치고 있는 지점입니다.1. 큰 그림: 989억 달러, 그런데 반도체만의 잔치가 아니었다2026년 7월 수출은 988.9억 달러(..

주식 2026.08.05

[유튜버들의 시선]5% 빠진 다음 날 1.6% 반등, 증권가는 이 장을 '정상화'라 불렀습니다 (2026.08.04)

오늘의 코너 한 줄 — 하루 만의 반등을 두고 증권가의 진단은 대체로 한곳으로 모였습니다. '너무 많이 빠졌던 것의 되돌림'이라는 데는 이견이 적었습니다. 다만 이 되돌림이 '추세의 시작'인지 '변동성 장세의 한 국면'인지에서 시선이 갈립니다.시장을 읽는 여러 관점을 한자리에 겹쳐 놓고 보면, 개인 투자자가 놓치기 쉬운 '공통의 전제'와 '갈라지는 지점'이 함께 보입니다. 8월 4일(화)의 반등을 두고 증권가와 시황 코멘트가 어디에서 모이고 어디에서 갈렸는지, 그리고 그것이 우리에게 무엇을 뜻하는지 정리해 보겠습니다.① 모인 지점 — "비정상의 정상화"라는 데는 대체로 한목소리여러 시선이 공통으로 딛고 선 전제는 분명합니다. 7월 말부터 이어진 급락이 지나쳤고, 그 되돌림이 나올 자리였다는 것입니다.삼성..

주식 2026.08.04

코스피 6,300 되찾은 하루, 그런데 삼성전자는 제자리였습니다 — 순환매가 넓힌 온기 (2026.08.04)

한국장 한 줄 요약 — 하루 전 5% 넘게 빠졌던 코스피가 8월 4일(화) 1.62% 오른 6,358.95로 반등했고, 코스닥은 5.88% 급등한 780.72로 마감했습니다. 정작 반도체 대장주는 제자리걸음이었고, 온기는 바이오·로봇·방산·건설로 번졌습니다.안녕하세요. 어제(2026년 8월 3일) 계좌를 보며 마음이 무거우셨을 분들이 많았을 겁니다. 코스피가 하루 만에 5.1% 내려앉았으니까요. 그런데 8월 4일(화)의 장은 그 낙폭의 상당 부분을 되돌렸습니다. 다만 되돌리는 방식이 조금 낯설었습니다. 늘 앞장서던 반도체가 이번엔 뒤로 물러서 있었고, 그동안 조용하던 업종들이 대신 값을 끌어올렸습니다. 오늘은 이 '주도주의 손바뀜'을 축으로 하루를 풀어 보겠습니다.① 오늘의 지수 — 코스피 6,300선,..

주식 2026.08.04

유가 폭락에 위험선호 부활…다우 사상 최고·나스닥 +2.13%, 그런데 반도체는? (2026.08.03)

간밤 미국장 한 줄 요약: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공습을 거둬들이면서 국제유가가 하루 만에 5~7% 무너졌고, 국채금리까지 내리자 위험선호가 살아나며 다우가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습니다. 다만 시장을 끌어올린 건 '빅테크·소프트웨어'였고, 우리 코스피의 심장인 '메모리 반도체'는 여전히 논쟁의 한복판에 있습니다.안녕하세요. 지난 금요일(7월 31일) 이란 리스크에 잔뜩 움츠렸던 뉴욕 증시가 주말 사이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 놓았습니다. 계좌를 열기 겁났던 분들께는 오랜만에 웃으며 시작하는 아침일 텐데요. 그런데 지수만 보고 마음을 놓기에는, 그 아래에서 벌어지는 '힘겨루기'가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오늘은 그 긴장의 정체를 차분히 뜯어보겠습니다. (아래 수치는 모두 8월 3일 현지시각 마감 확정 종가 기준입니다..

주식 2026.08.04